저는 Yellow knife 라는 이름을 가진 직장인 밴드에서 드럼 연주를 하고 있는 정성훈입니다.
지난 12/13 저희 밴드가 홍대에서 조그맣게 연말 공연을 하였습니다.
멤버 모두의 의견이 모아져 그 티켓 판매수익의 일부를 보내 드렸습니다.
약소하기도 하고, 일회성에 그치게 될지 모르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봉사자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멀리서 나마 계속 관심 갖고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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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기차여행 작성시간 14.12.25 정성훈님 감사 드립니다ㅡㅡ안그래도 향기네 대표님께서두 후원해주신 고마우신 손길을 애타게 찿으시구 계셨는데 ㅎㅎ
도움주신 크신 정성에 봉사자의 한사람으로서 다시한번 큰 감사의 인사말씀 올립니다 ^^~~~ -
작성자솔향기 작성시간 14.12.26 정성훈님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어디서 주신 기부금인지 몰라서 궁금했었습니다.
힘들게 공연을 해서 얻은 수익금을 또 이렇게 뜻있게 사용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 얼굴이라도 뵈면 좋을텐데...
언제든 시간 되실때 향기네에 한번 들려 주세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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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문수 작성시간 14.12.31 늦게서야 이 글을 봅니다.
따뜻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고 뵐 기회가 있길 소망합니다.
글의 방 선택이 잘못된듯 하여 이동함을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