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상대에게 맞추어 주는 것입니다
사랑을 하면 상대를 구속하고
싶어 집니다.
내 마음과 똑같아지기를
원합니다.
내가 길을 걸을 때
그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내가 그를 생각 하고 있을 때
그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 집니다.
사랑이 궁금해지면 기다리기
힘들어집니다.
호라티우스는,
사랑을 할 줄 하는 사람은 자신의
정열을 지배할 줄 하는 사람이다.
반대로
사랑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은
자기의 정열에 지배를 받다 보면 오만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사랑을 구속하지 마십시요.
자신의 정열을 지배할 줄 모르면
불행과
고통만 남게 된답니다.
사랑한다는
이유로 상대방에게 사랑을 강료하는것은
이지적이고 독선적인 사람입니다.
이런 이율배반적인 사랑은
진실한 사랑이 아닙니다.
참사랑을 원한다면
당신이 사랑하는 이에게 맞추십시요.
그것이 참된 사랑의 비법 입니다.
사랑이란 오늘이 마지막인것 처럼
옥린 저 . . .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