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더웠던 여름이었습니다.
올해만 이렇게 더울게 아니라 앞으로 계속 이렇게 더울 것이라고 하니 걱정입니다.
며칠 남지 않은 추석 명절이 이번 여름 더위로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올라 버린
시장 물가로 장보기가 겁이 날 정도이니 저 뿐만 아니라 향기네 회원 모든 분들의
걱정과 시름을 더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추석 명절을 보내고 나면 바로 또 향기네에 가장 큰 행사인 경로잔치를 준비해야
합니다.
중간에 명절이 끼여 있어서 준비에 문제가 있긴 한데 그래도 언제나 처럼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야 할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막막하기만 하고 다른 그 어느때 보다 더 힘든 준비가 될 것이란
예측이 듭니다.
그렇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향기네를 알고 있는 분들과 향기네 가족 모든 분들이
또 힘을 모아서 함께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물품을 후원 받고..
봉사 하실 분들을 섭외 하고..
행사 물품을 챙기고..
관계기관에 협조와 허가도 받아야 하고..
어르신들께 홍보도 열심히 해야하고..
행사진행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잡아야 하고.
음식을 하기 위한 장도 봐야 하고..
아뭇튼 이렇게 열거를 하다 보니 일이 많긴 많군요...
혼자서 할수 있는 일들도 있겠지만 여러분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부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함께해 주신 것 처럼 이번에도 함께해 주셔서 32회 향기네
경로잔치가 성황리에 그리고 아름답게 치뤄질수 있도록 도와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 경로잔치 후원물품 내역 ☆
계좌번호 : 285-21-0188-049 국민은행 예금주 임성택
일단 지난번 경로잔치를 기준으로 금액을 예상하고 후원받을 메뉴와 품목을 정했습니다. 품목도 상황에 따라 일부 조정하기로 하겠습니다.
후 원 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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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솔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10.06 감사합니다..
입금 확인했습니다..ㅎㅎ -
작성자베라(유정민) 작성시간 16.10.06 5만원 후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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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솔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10.06 알았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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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c진 작성시간 16.10.06 전 지난 주말 목포에서 혼자 버스킹해 모금한 돈 51,000원 보냅니다. ㅎㅎ
이번엔 오늘 내일 몸으로 때울께요.~^^ -
답댓글 작성자솔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10.06 아니 버스킹 한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