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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엔 구름 가득한 하늘이 참 편안하게 느껴졌는데 지금은 아주 가늘게 내리는 가랑비가 왠지 쓸쓸함을 줍니다. 그 어느 명절 보다도 마음이 쓸쓸하고 허전한 명절이 될것 같은 예감으로......
    명절엔 뭐니뭐니해도 가족들이 다 모여 오붓하게 얘기나누며 음식 만들고 먹고 그런게 참 좋은데 딸아이 한자리가 이렇게 크게 느껴지니 전 어쩔수 없는 아이들의 엄마의 자리에만 크게 자리하고 있었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즐겁고 풍성한 명절 되시길 기원합니다.
    작성자 안개꽃 작성시간 11.09.11
  • 답글 역시나 엄마의 마음이 그런건가 봅니다..
    함께 하지 못한 딸아이의 자리가 크게 느껴지시는 걸 보면...
    뭐 그래도 늘 잘 지내고 있고 건강하게 있는걸 아시니 마음 편하게 계시길 바랍니다.
    명절 잘 보내시구요..
    작성자 솔향기 작성시간 1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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