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황당한 경험을 했습니다. 낮에 신월동에 주방기구를 사려고 갔다가 주차를 시켰는데 옆 차선에 있는 차가 너무 붙었다고 빼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차를 빼는데 차 주인이 서서 보더니 자기 차를 긁었다고 하는 거에요. 사이드미러로 보면서 뺐는데 공간이 충분했기에 절대 그럴리가 없다고 했는데도 자기 차가 긁혔다고 하는거에요. 그럼 차가 긁힌곳이 있으면 내차도 긁혀야 하는거 아니냐 내 차는 긁힌게 없는데 어디에 긁혔냐고 해도 자긴 모르다는거에요. 결국 경찰을 부르고... 출동한 경찰도 보더니 긁힌곳이 없다고 하니까 또 큰소리를 치는거에요... 결국 경찰서 사고조사팀에 차를 가지고 가고..작성자솔향기작성시간11.09.22
답글차카게 살자구요~~진실은 통하고~~선과악은 꼭 구별되어지고...사람보는눈은 똑 같구요~~작성자아리작성시간11.09.23
답글별 미친인간들이 ....작성자윤아작성시간11.09.23
답글이런일로 화는나지 않죠.. 그냥 허비한 시간이 아까울 뿐이죠.. 이런일로 이런 사람과 얼굴 붉히고 화내 봐야 내 정신 건강과 성격만 더러워지죠... 그냥 불쌍한 영혼이라서 그런가 보다 하고 말아야죠... 별 도리 없쟌아요..ㅎㅎ작성자솔향기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09.23
답글요즘의 저만큼 화가 나셨겠군요 에휴~ 희안한 족속들이 같은 하늘아래 살아요 끙 작성자뮤즈=김미영작성시간11.09.23
답글이상한 세상 ㅎㅎㅎ 향기님!그건 약합니다. 저는 설날 오전에 대로에서 출취한여성이 눈이 토끼눈이 되가지고 제차를박아놓고 본인이 먼저 인정하고 해서 설날부터 화내지않고 (1년동안화낼까봐서)참고서 보냈거든요. 마침 제 캠코더로 촬영을해놓았는데 담날 문자로 본인이 사고 안냈다고 오리발 내여서 영상자료로 잡었답니다. 결국은상대방 보험사에서 인정하여 160만원 들여서 차는고쳤지만 음주운전으로 신고 안한건 고맙지도 않은지??에혀 ~~작성자가수차미미작성시간11.09.23
답글아무튼 다행입니다.작성자호랑이작성시간11.09.22
답글분명.. 액땜 하신겁니다. ^^작성자박문수작성시간11.09.22
답글경찰들도 기가막히니까 저 혼자 있을때 와서 자기들도 이런건 처음 본다고 하더군요.. 긁힌 흔적도 없는데 사고가 났다고 신고를 하고 그리고 자기차는 긁혔으니 상대차에 문제는 경찰이 알아서 찾아야 한다고 우기고.... 뭐 요즘 세상 하도 이상한 사람들도 많고 이것보다 더한 경험도 자주 하는 편이라 별로 감정적으로는 문제가 없는데 강서경찰서 가고 그러느라 장도 다 못보고 할일도 다 못하고 해서 그게 좀 아쉬운거죠,,,ㅎㅎ작성자솔향기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09.22
답글피해망상증 환자입니다. 세상에는 겉보기나 일상 생활에 별 지장이 없어 보이는 정신질환자들이 많습니다. 우연히라도 비슷한 위치에 긁힌 자국이 없었던게 참 다행입니다. 밟고 싶어 똥밟는 사람 없습니다. 그냥 잊어 버리시고 좋은 생각으로 하루 마무리 하십시오. 그 때문에 오시는 길에 있었을지도 모르는 더 나쁜일을 피했다고 생각하시면 틀림 없습니다. ^^ (문수 생각) 작성자박문수작성시간11.09.22
답글거기서도 담당팀장이 줄자를 가지고 와서 차가 긁혔다는 곳의 높이를 재서 내 차를 조사해도 긁힌곳이 없다고 해도 계속 우기는 거에요... 결국 담당자도 경찰이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고 그냥 가라고 하더군요.. 참내 덕분에 오늘 볼일을 다 보지도 못하고...ㅜㅜ작성자솔향기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