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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아침 왠지 마음이 짠합니다. 벌써 우리 아들 친구가 군대에 입대 날이라고 인사를 왔는데 왜그리 욱~하던지.....아들도 내년 3월에 입대한다 생각하니.....
    유난히 친해서 늘 붙어다니던 친구녀석인데.....건강히 잘 다녀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서운함 달래봅니다.....
    작성자 안개꽃 작성시간 11.12.20
  • 답글 정세가 어수선 한데다 추운 계절이라 감회가 더하시겠지요..
    어차피 힘든건 마찬가지지만, 훈련받기엔 여름보단 겨울이 좀 낫습니다.
    군에가는 아들에게 부모님들의 염려보다는 격려가 좋습니다.
    가족들이 당당하고 씩씩한 모습을 보여 주셔요.
    혹여.. 엄마의 우는 모습은 보이지 마세요.
    여행 보내는 아들대하듯 하셔야 합니다.
    엄마의 눈물은 한방울이면 족합니다.

    지나친 아쉬움과 걱정하는 가족들의 모습은 아들을 약하게 만듭니다.
    작성자 박문수 작성시간 11.12.20
  • 답글 요즘 분위기가 그래서 그런지 군대에 아들 보낸 부모님들 마음도 불안해 하시는거 같아요 언제나 아들들을 군대에 보내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될런지 작성자 솔향기 작성시간 1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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