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는 김장한다고 온 가족들이 모여서 굽은허리 펴가며 열심일텐데... 어쩌다 요상하게 주말 당직이 걸려서 근무중이니..ㅜㅜ 몸은 편한데 맘이 불편하니 그 맘이 훨씬 더 괴롭고 힘들다. 이제 그만... 이 생활 내려 놓을까~? 괜시리 조용한 사무실 안에 앉아 톡톡... 자판 두드리는 내맘은 이런쪽으로 흘러만간다. 공허함.. 쓸쓸함.. 외로움.. 고독함... 이것은 가는 계절탓만은 아닌가부다... 내 마음도 계절에 순응하는 양~~~ 왠지.. 너무 허허로워... 다시 포트로 눈길이 간다. 뜨겁게 찻잔 뎁혀서 국화잔 한잔 마시면서 정신차려보자..작성자산초롱작성시간12.11.17
답글ㅎㅎ 설마.. 이런 일로 내려놓을까~? 싶겠어요...? ㅎ 두루두루.. 이런 저런 뒤숭숭함때문이겠지..ㅋ~~ 차분차분... 열심히.. 올곧게... 걷다보면 좋은 날도 올테니.. 그땐... 아자아자.. 함서 힘도 얻겠지요? ㅎ 부리나케 서둘러서 친정집에 갔더니 동네 할머님들이 다 쌓아넣어 주시고 엄마,동생,올케가 뒷마무리까지 싹~! 했드라고요.ㅎ 저녁에 엄마집 생활필수품과 어머니 용돈 챙겨드리고 김치통 들고 집으로 왔어요.ㅋㅋㅋ~작성자산초롱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2.11.19
답글말이 안되나..? ㅎㅎㅎㅎ작성자솔향기작성시간12.11.18
답글이런일로 직장을 그만 두시기에는....ㅎㅎ 김장에 함께 하시지 못해서 안타까워 하시는데 요즘 젊은 며느리들은 못가는게 다행이라 생각 할거 같은데요..ㅎㅎ 그냥 나도 젊다고 생각하세요..ㅎㅎ작성자솔향기작성시간12.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