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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향기님과 급식소는 정신없이 바쁘시겠네요.
    그릇이나 텐트는 누가 좀 갖고 오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차에 내일 공연 준비물들을 잔뜩 실어놓고 나니 아무런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작성자 박문수 작성시간 13.05.10
  • 답글 예.. 이제 오늘 일은 정리가 되었고..
    내일 잔치만 성공리에 마치면 됩니다..ㅎㅎ
    작성자 솔향기 작성시간 1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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