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전쟁중입니다.. 아침부터 일찍 오신 분들은 또 다투시고... 날은 후덥지근 하고 답답해서 다들 힘든 급식준비시간입니다..ㅎㅎ작성자솔향기작성시간13.06.07
답글급식도 하고 사람스런 동생들도 모처럼 만나고 급식을 끝까지 하지못해 죄송했지만 행복한 하루였다는 ㅎㅎ작성자이랑작성시간13.06.09
답글하루하루 삶이 전쟁입니다. 아침인줄 알고 오신 할아버지.. 한끼니를 위한 전쟁에 일찌근히 나서신거 아닌지...작성자박문수작성시간13.06.08
답글그 할아버님 아침인줄 알고 오신거에요... 내일 아침에 오시라고 하니 아침이 아니냐고 물으시더니 가시더군요..작성자솔향기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06.07
답글정말 덥긴 덥더라구요 ㅜ 오늘 원주에서 오신 향기님 친구분 탕수육 튀기시느라 엄청 고생 많으셨어요 가시면서 시원한 냉커피 사주고 가셔서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방금전 향기네 공간 빌려주셔서 잘 쓰고 돌아왔습니다 넥타이 할아버지가 들어오셔서 화장실 다녀오시더니 문앞에 앉아계시더군요 빵1개를 드리고 우리 일행은 돌아왔는데 그할아버지 혼자 문앞에 그냥 앉아 계시네요작성자배명준(통반장)작성시간13.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