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

  • 오늘 아침에 지수님이 밤새 잡아온 잉어를 가져다 주셨습니다.
    요즘 집사람이 지난번 아프고 난 후부터 몸이 좋질 않아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몸보신 하라고 가져다 주셨네요..
    요즘 자주 어지럽다고 하고 몸무게도 많이 빠지고 해서 어찌해야 하나 하고 걱정하고 있었는데..
    가져다 주신 잉어를 건강원에 맡겼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지수님께 감사드립니다..ㅎㅎ
    작성자 솔향기 작성시간 13.06.16
  • 답글 ㅎㅎㅎ... 덕분에 집사람 얼굴에 뽀얗게 살이 오르기를 바랍니다...ㅎㅎ
    다른데 살찔까봐 걱정하고 있네요..ㅎㅎ
    작성자 솔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6.17
  • 답글 지수님이 보낸 사랑으로 향기님 아내분이 꼬옥 회복할 수 있을겁니다.
    사랑이 넘쳐나니 약효도 몇갑절 높겠지요? ^^
    작성자 산초롱 작성시간 13.06.17
  • 답글 어쩐지 잉어 입질이 보인는 순간 생각이 나더라니 ㅎ
    최근 직장 그만두고 여유로운 시간에 낚시에 푸욱 빠져있네요
    작성자 수 ~ 작성시간 13.06.16
  • 답글 늘 밝고 명랑하신지라 전혀 아프신 티가 안나는데.,..
    잘 드시고 건강 회복하시길 빕니다.
    저도 함께 지수님께 감사 드립니다.
    작성자 박문수 작성시간 13.06.16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입력된 글자수0/600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