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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권이긴 하지만 오늘은 잠시 소강상태.. 무쟈게 덥다는 예보였습니다.
우린 그래도 시골이라 흙에 사는터라.. 덜 더운데 향기네쪽만해도 엄청 나겠지요~?
여긴 관공서가 아니라서 실내온도 28도에 맞춰놓고 에어컨을 틀진 않으니 천만다행..ㅋ
그래도 지금은 문 다 열어놓고 커다란 나무들이 뿜어내는 산소를 흡입중입니다..ㅎㅎ
오늘도 멋지고 행복한 날 되시자구요.^^ 땀 흘리시며 봉사하시는 님들에게 박수를.. 짝짝짝~!! 작성자 산초롱 작성시간 13.06.20 -
답글 나무들이 뿜어내는 시원한 산소를 저도 마구마구 흡입하고 싶네요..ㅎ
새벽에 어디서 쓰레기를 태웠는지 문을 열어 놓고 자려는데 매케한 냄새 때문에 잠을 잘수가 없었습니다.
소방차까지 동원 되었지만 가끔 새벽 마다 그러는 통에 매케한 냄새 때문에 시원한 공기가 그립습니다..ㅎㅎ 작성자 솔향기 작성시간 13.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