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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도..
지겨운 비도..
이제 익숙해져 갑니다.
장마가 끝나면 더위는 더하겠지요.
그래도 좋으니 어서 밝은 햇살이 나길 기다리는게 모두의 마음일겁니다.
지금의 고단함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또 다른.. 어쩌면 더큰 고단함일지도 모르는 내일을 기다리는 미련함일지도...
그저 건강할 일입니다.
안전하게 살아야 할 일입니다.
그리고,
즐겁게 살아야 합니다.
많이 웃고 웃기려 애쓰며
좋은 사람들끼리 한번이라도 더
조금이라도 더 자주 만나며 살아 가자구요.
향기네 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사진은 오래전 지방공연길에 거제도 입구에서..) 작성자 박문수 작성시간 13.07.15 이미지 확대 -
답글 그러게요...
좋은 사람들과는 좀더 자주 만나면서 좀더 행복하게 살자구요...ㅎㅎ 작성자 솔향기 작성시간 13.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