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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네는 하루하루가 기도 속에 치뤄지는 선한 전쟁입니다. 작성자 박문수 작성시간 1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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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특히나 휴가철이나 다른 급식소가 쉴때는 더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러 오시는데...
이곳에서도 봉사자분들이 휴가와 개인 사정으로 빠지시는 분들이 많은 때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또다른 일꾼들이 보내어지고 또 14년을 이어 온것 처럼 또 이어져
가게 되는것 같습니다.
늘 불안불안 하지만 언제나 준비되어져 있고 예비되어져 있는것 같습니다.
여호와 이레....
제가 처음 식당을 할때 이레분식이었는데...
그 예비하심이 제 인생 내내 이어지는것 같습니다. 작성자 솔향기 작성시간 13.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