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느닷없이 쌍욕이 가득한 문자를 받았다. 전화 번호도 처음 보는 번호이고... 일단 무슨 일 때문에 욕을 하였는지 물어 보려고 전화를 해도 계속 통화중이고... 그래서 문자로 무슨 일 때문에 이런 문자를 보냈는지 물어 보아도 답이 없다. 결국 12시쯤에 겨우 통화가 되었는데... 어떤 사람이 자기 전화 번호로 욕설 문자를 보내서 지금 몇시간째 그 전화 받느냐고 죽을 맛이란다.. 참 별 스런 장난인지... 아니면 복수인지...? ㅎㅎ작성자솔향기작성시간13.08.14
답글보이싱피싱으로 피해를 당하지 않은것만도 다행이네요.. 요즘 이상한 전화가 많아서 걱정이에요..ㅎㅎ작성자솔향기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08.14
답글황당 그자체이군요 참으로 어이가 없네요 저는 작년에 누군가가 제 핸폰번호로 동창들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문자를 보내는바람에 동창회장이 아무 의심도없이 280만원을 송금해 주는바람에 ㅠㅠ 뒤늦게 알고보니 보이스피싱이었네요작성자배명준(통반장)작성시간13.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