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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남편하고 휴가 첫 일정 여행지를 찾아 떠났습니다.
    30년전, 근무했다는 군부대를 찾아서..ㅎㅎ
    묘한 매력이 동하여 동의했는데 짝은 계속 미안타며.. 아닌데..ㅋ
    하룻만에 두루 섭렵하고 숙소를 정해 놓지 않은 탓에 1박2일 일정을 접고 집으로 고고~~ 씽..ㅎㅎ
    강화에 도착해서 40년 전 동무를 만나 늦은 밤에 수다 떨다 모기 세례 잔뜩 받고 집에 돌아와 푹.. 퍼졌다는.ㅎ
    덥습니다. 마지막 더위에서 승리하시는 향기네 가족들 되시길요..^^
    작성자 산초롱 작성시간 13.08.18
  • 답글 현아~~ 한 사박오일정도 여행길에 들어야 조오치..ㅋ 벨루였따. 모.. 작성자 산초롱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8.19
  • 답글 숙소가 없는게 아니라 여관들만 잔뜩 보여서.ㅎ 춘천으로 넘어오다가 동창이 기다린다는 전화받고 멀지 않으니 우집 숙소에 가서 편히 자자는 결론으로 이어진거죠.ㅋㅋ 작성자 산초롱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8.19
  • 답글 조오케따...ㅎ 작성자 박문수 작성시간 13.08.19
  • 답글 철원 잘 다녀 오신 모양이네요...
    그렇지 않아도 토요일인데다 그쪽이 주말에는 숙소가 만원 이어서 쉽지 않았을 것이라는 걱정은 했었는데..
    역시나 그냥 오셨군요...ㅎㅎ
    작성자 솔향기 작성시간 13.08.19
  • 답글 네.. 백가마님. 반갑습니다.^^ 작성자 산초롱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8.18
  • 답글 반갑습니다
    즐거운 일요일되세요 ^___*
    작성자 백가마(윤병선) 작성시간 1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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