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편하고 휴가 첫 일정 여행지를 찾아 떠났습니다. 30년전, 근무했다는 군부대를 찾아서..ㅎㅎ 묘한 매력이 동하여 동의했는데 짝은 계속 미안타며.. 아닌데..ㅋ 하룻만에 두루 섭렵하고 숙소를 정해 놓지 않은 탓에 1박2일 일정을 접고 집으로 고고~~ 씽..ㅎㅎ 강화에 도착해서 40년 전 동무를 만나 늦은 밤에 수다 떨다 모기 세례 잔뜩 받고 집에 돌아와 푹.. 퍼졌다는.ㅎ 덥습니다. 마지막 더위에서 승리하시는 향기네 가족들 되시길요..^^ 작성자산초롱작성시간13.08.18
답글현아~~ 한 사박오일정도 여행길에 들어야 조오치..ㅋ 벨루였따. 모..작성자산초롱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