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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향기네 무단 결근을 한죄를 어찌 갚으로리까? 죄송했습니다
어제 통장단에서 저에 송별식이 있었는데 1차2차3차로 이어지다보니 필름이 끊어지는 사태까지 ㅠㅠ
아침에 도저히 일어날수가 없고 이제야 눈을 떠봅니다
그래도 2통장님은 씩씩하게 향기네 가셨었다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오늘 바쁘셨을텐데 아마 앞으론 이런일 없도록 다짐해봅니다 죄~송 ^^
좋은사람들과 모이다보니 ㅋ 통장님들이 거의 참석을 하였구요 염사무장님 조영민총무님 정영미총무도 한걸음에 달려왔고 이기현위원장님 이상열위원장님 범박동통장회장님 심곡본동통장회장님등등 넘 좋아서 오바를 했더니 결국 이런사태가 발생했네요
작성자
배명준(통반장)
작성시간
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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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통장님 사표를 내셧나봐요?
최선을 다해 향기네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시는 배통장님.
여전히 함께 하실거죠? ㅎㅎ
저도 이거 축하를 드려야 하는건지. 서운한 맘을 전해야 하는건지..갈피를..ㅋㅋ
작성자
산초롱
작성시간
1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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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뵈온지 너무 오래라.. 인사드리기도 죄송스러워요 통장님..
곧 또 뵐수있겠지요..
전 통장님처럼 술한번 먹어보는게 소원입니다..ㅎㅎㅎ
그래두 너무 힘드실만큼은 드시지않으심이.. 건강하셔야지여~
작성자
희 주
작성시간
1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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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워낙 바쁘신 배통장님..
오늘도 한잔 해장을 위해 지나가시다가 빵봉지를 카운터에 남겨 두시고 가셨네요...ㅎㅎ
늘 감사합니다...ㅎㅎ
작성자
솔향기
작성시간
1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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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약주를 참으로 즐기시는 배선생님께
속히 좋은 술 한잔 드릴 날을 고대 합니다. ^^
작성자
박문수
작성시간
1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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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예... 저는 통장님도 취직 하신줄 알았어요..ㅎㅎ
작성자
솔향기
작성시간
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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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혜윤씨가 국은 책임지고 했었는데 걱정 되네요
그래도 잘 되리라 믿어요
작성자
배명준(통반장)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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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아... 어제가 송별식이었군요...
축하를 드려야 하는건지... 아쉬워 해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ㅎㅎ
오늘 안오셨는데 다행이 안전공단 분들이 오셔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그나저나 다음주부터 정혜윤님이 못 나오시게 되었는데 걱정입니다..
작성자
솔향기
작성시간
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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