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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은마음 같은생각들을가지고 모인날인만큼 더없는 날이아니였나싶네요..아름다운밤이였다니 저도 흐뭇해지는밤입니다..참석못해죄송한맘이듭니다..단체예약이잡히는바람에~~~봉사님들 공연팀들 향기님 모두무두고생하셨읍니다^^
    작성자 노연숙 작성시간 13.09.09
  • 답글 예...일때문에 바쁘셨군요...
    다음 기회에는 꼭 참석해주시길 바랍니다...ㅎㅎ
    작성자 솔향기 작성시간 1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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