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전 9시30분경까지 오실수 있는 남자분이 계실까요.? 천막설치와 그릇을 가지러 가야 할것 같습니다. 오전에 마무리 되면 바로 시장에도 다녀와야 하구요.. 시간 되시는 분은 일찍 와주시길 바랍니다..ㅎㅎ작성자솔향기작성시간13.10.10
답글예.. 알겠습니다..ㅎㅎ작성자솔향기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10.11
답글누구나 귀한시긴내어 봉사둘 하시는데 송구한 말입니다만 우선 제가 시간적 여건이 허락질 않네요. 지금의 상황이 갈수록 더할것이 분명하여 모금공연이나 행사공연이나 공연에 관한 모든 일은 공연팀이 간여하도록 이름뿐인 제 입장을 정리하고자 함입니다 이제 자연스럽게 그리할 때가 왔네요 특별히 달라지는 상황이 있는것도 아니니 향기님만 제 마음과 상황의 불가피 함을 이해해 주시면 됩니다
불규칙하게나마 더 자주 뵐겁니다작성자박문수작성시간13.10.11
답글최대한 자제하는 편입니다. 가끔 누구는 받았는데 나는 왜 안주냐는 말씀들이 있으신데 제가 회원분들의 모든 전화번호를 가지고 있지를 못합니다. 때론 바뀐 전화번호도 많다 보니 이러저런 오해가 있어서 그나마 문자도 자제하는 편입니다. 왜 이렇게 말이 흘렀는지 모르겠지만 박문수님의 공연단에서의 역할이 너무 크고 늘 중심에 계셔 주셨으니 앞으로도 변함이 없으시기만을 바랍니다.작성자솔향기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10.11
답글저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향기네 가족 모두가 다 똑같이 소중하고 귀한분들입니다. 누가 후원을 많이 하고 또 적게하고 ... 누가 많은 시간을 수고 하고, 그나마 시간이 안되 게시판에서만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더라도 다 같이 귀한 향기네 가족들이라 생각합니다. 최근 몇몇분들이 제가 연락을 안드려서 섭섭해 하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때론 그것이 부담을 주는 것으로도 보여질수 있어서 조심 스럽습니다. 그래서 향기네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과 소식을 전하는 것은 향기네카페를 통해서만 전하게 되고 특별한 모임이나 있을때만 단체쪽지를 합니다. 그것또한 문자를 받는 분들과 못 받는 분들과의 감정문제로작성자솔향기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10.11
답글공연단에서 활동 하시는 것도 봉사 이신데 왜 갑자기.? 저는 평소 향기네에서 봉사를 하시는 분들이 각자 재능과 역할대로 봉사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향기네를 위해서 수고하고 또 그로인해 향기네에 도움이 된다면 꼭 그것이 음식을 만들고 설것이를 해야만 한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물론 향기네가 무료급식을 하는 단체이니 급식과 관련된 봉사가 주가 되어야 하겠지만 급식을 계속 하기 위해서는 모금 활동을 하는 공연단도 중요하고 또 서류 작업이나 서무를 보는 분들의 도움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때에 따라서는 시간적으로나 물질적으로 형편이 되지 않는 분들은 향기네에 오셔서 응원을 해 주시는 것만으로작성자솔향기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10.11
답글몰아치듯 할일이 많으실 때인데 아무런 도움도 못드려 죄송한 마음입니다. 이번 잔치 이후부터는 공연단에서 물러나서 봉사자로서 미미하나마 틈틈이 돕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셔요,작성자박문수작성시간1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