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처럼 초딩 친구들과 성주산에서 소래산으로 산행을 하고 시흥시에서 고구려 불짬뽕을 먹고 송내역으로 돌아오는데 공연팀을 만나서 노래에 취해 친구와 함께 뒷자리 의자에 앉아 좋은 구경 많이 하고 돌아왔습니다 ^^ 친구가 하는말 기타치는 모습에 반했다면서 다음주엔 좀더 일찍 내려와서 공연 즐기자고 하더군요 일만원 지폐 한장에 도움도 감사하다고 했더니 흔쾌히 모금함에 넣었구요 ㅎ ㅎ 향기님 어제도 열심히 카메라 샷터 눌러대시느라 분주하시네요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배명준(통반장)작성시간13.10.14
답글늘 명랑하시고 인정많으신 배통장님,,,,ㅎ작성자뮤즈=김미영작성시간13.10.15
답글일도 많이 하시고 틈틈이 여가도 알차게 보내십니다. 늘 부럽고 본스러우세요. ^^작성자박문수작성시간13.10.15
답글제가 눈이 안좋아 그렇지 않아도 등산복 입으신 모습보고 긴가민가 했습니다.. 제가 이래서 욕을 많이 먹어요...ㅎㅎㅎ작성자솔향기작성시간13.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