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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팔에서 긴팔로 갈아입고 나왔는데 날씨가 제법 싸늘합니다
    저녁에 부천역 근처에서 참이슬 약속이 있는데 아무래도 더 두툼한 복장으로 갈아입고 가야할듯 합니다 ㅎ ㅎ
    심곡본동에서 떡집을 운영하는 통장님이 유독 저를 아주 좋아해요 ㅎ ㅎ 오늘 거~하게 쏜다고 합니다
    요즘들어 부쩍 살이 찐듯 허리둘레는 멀리 도망가 버린듯하고 뱃살과 전쟁을 치르면서도 알콜에 유혹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네요 ㅠㅠ 그래도 함께 위하여를 외치는 그 매력에 도취되어 어쩔수없이 또 한잔 두잔 목줄기를 타고 잘도 넘어 갑니다 ㅎ 오늘 같은 날씨엔 제대로 맛을 음미하기엔 최고일듯 헤 헤 헤
    작성자 배명준(통반장) 작성시간 13.10.15
  • 답글 ㅋㅋ글도 재미있게 잘쓰시네요~~ 작성자 신혜선 작성시간 13.10.17
  • 답글 통장님~~~!넘 알콜드시면 아니되옵니다~~~ㅇ! 넘좋아하셔....ㅎ 작성자 하늘갈매기 작성시간 13.10.17
  • 답글 ㅎㅎㅎㅎ
    배통장님을 뵈니 아무래도 저도 이 나이에 술이 목줄기를 타고 잘도 넘어가는 그 기분을 만끽하기 위하여
    술에 도전해봐얄것만 같습니다요.. 히히히~~~
    작성자 산초롱 작성시간 13.10.16
  • 답글 아효,,,,사랑스러우셔라,,,,헤헤^^♥
    미소가 절로 나옵니당
    작성자 뮤즈=김미영 작성시간 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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