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날 향기네서 1차2차 끝나고 3차 급식때 부리나게 나와서 아침 점심을 거른체 과천 워크숍에 갔다가 저녁모임에 허겁지겁 밥을 먹은 먹은게 탈이나는 바람에 밤새도록 토하고 싸고 ㅠㅠ 어제 역시 사전 약속을 지키느라 일산엘 갔는데 비~싼 음식점에서 아무것도 먹질 못하고 스프만 쬐끔ㅋ 집에와서 다시 또 토하고 싸고를 반복하고 누워있는데 오늘 오전에 남편이 밥을 끓였다면서 밥상을 가져옵니다 성의가 가상해 몇숟갈 먹고나니 힘이 조금 생기는듯 합니다 울님들도 아프지 마세요 ^^ 밥이 보약이라는말이 실감이 납니다작성자배명준(통반장)작성시간13.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