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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있는 토요일 오전입니다 ^^
어제 동 주민센터에서 치러진 어려운 이웃돕기 일일찻집 행사는 무사히 잘 마쳤고 수익 또한 제법 짭짤하여 이번 설날에 이웃에 어려운 분들께 도움을 드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택했던 짜장밥 역시 인기 짱이었고 30k에 쌀을 직접 압력밥솥에 해가면서 500 여분이 다녀가는 큰 행사를 성공리에 마칠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미안했던건 마무리쯤에 정산 하느라 돈을 세고 있을 즈음 오셨다가 차한잔도 대접을 못하고 가시게된 혜선씨와 총각님 등등 향기네 가족님들께 정말로 죄송했습니다 제가 맡은 역활은 늘 접수처이다보니 하는일도 돈을 받고 세고 적고 뿐입니다 ㅎ ㅎ 정말로 죄송했습니다 작성자 배명준(통반장) 작성시간 14.01.18 -
답글 늘 경쾌하신 배통장님...^^ 작성자 박문수 작성시간 14.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