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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금요일 엄청 바빴습니다 ^^
    아침에 도착하니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길게 줄을 서 계셨고 문을 열어놓지 않아 들어가질 못하셨다고 저를 보고 어찌나 반가워 하시던지요 ㅎ 오늘도 예나 다름없이 3차까지 이어졌고 3차엔 밥 외에 누룽지를 끓여서 나누어 드렸더니 한숟갈도 남기지않고 다 드시고 가셨습니다 다음주 금요일엔 설날이라 누가 봉사를 해주실건지요? 저는 불참입니다 죄~송 제가 종갓집 맏며느리 랍니다 ㅎ ㅎ 설날에 떡국 많이 드시고 복두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배명준(통반장) 작성시간 14.01.24
  • 답글 눈물나게 감사드려요,,,문따주길 기다리시던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눈에 얼마나 어여쁜 천사이셨을까,,,
    늘 감사의 마음만 보냅니다ㅠㅠ
    작성자 뮤즈=김미영 작성시간 14.01.25
  • 답글 고생 많으셨습니다. 배통장님이 계셔서 향기네가 얼마나 든든한지... ^^
    그렇군요. 담주는 설날이로군요~~ 어쩌나요? 저희도 설 명절은 교회에 가서 추도미사를 드리는데.. ㅜ
    쉬는 날이라도 도움이 되질 못하다니..
    작성자 산초롱 작성시간 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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