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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뉘엿.. 기우는 서녘하늘이 창 밖으로 보입니다.
아직은 퇴근 무렵.. 어둑하기는 하지만 해가 점점 길어지고 있네요.
그러면서 추위도 서서히 물러가겠지요.
어르신들 생각하면 추위기승이 빨리 꺾이기만을.. ^^ 작성자 산초롱 작성시간 15.01.08 -
답글 설날은 지나야 봄을 기다리지....
무엇보다 어머니들 넘어지시는 일 없어야 해. 작성자 박문수 작성시간 15.01.09 -
답글 길어진 하루가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 잠시 일손을 놓고 창밖을 보니 확연히 달라진것 같아요
시간이 점점 빨리가니 약간 맘이 서글퍼집니다
즐퇴하세욤 ^^ 작성자 가만가만(혀니) 작성시간 15.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