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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일 첨으로 봉사하러 갑니다.
봉사를 하고 올지 봉사를 받고 올지 모르겠지만..
내일 향기 무료 급식소에 첫 봉사 시도합니다.
걸리적거린다고 눈치를 받을수도 있겠지만
일손 부족하다 하시니 ...그냥 가라고 하시지는 않겠지요
늘 가슴 한켠에 앙금처럼 남아 있었던...
누군가를 위한...아니 어쩌면 나를 위해서
뭔가 아주 작은일을 하고 싶었던 작은 바램이 있었습니다.
오랜 외국생활로 시간적 여유도 없었지만
기회도 없었는데...
기회 주심에 감사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가겠습니다.
작성자
현진
작성시간
1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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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봉사 많이 해본적은 없지만 하고남 보람이 있답니다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작성자
가만가만(혀니)
작성시간
1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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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그래... 그냥 보내진 않을게..ㅎㅎ
작성자
솔향기
작성시간
1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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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아마도 처음이시라 어떤것을 해야할까 망설여지구 눈치도 보여지구 ㅋㅋ
내집안에 주방이다 생각하시구 일하시면 편하십니다ㅡㅡ먼저 움직이시면 되여 ㅎㅎ
작성자
기차여행
작성시간
1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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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다들 바쁘실 명절에 봉사하러 가신다니 한층 값진 봉사가 되겠네요.
더욱 뜻깊은 명절이 되시길 빕니다.
작성자
박문수
작성시간
1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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