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참 오랬동안 함께 해 주시는 분이시죠... 어쩌면 가장 오래되신것 같기도 하네요... 천리안에서 크리스챤쉼터 라는 카페로 시작을 해서 지금까지 이어진 인연이니 말이에요.. 그때 만났던 분들은 이제 거의 기억 속에서 조차 잊혀진듯 한데... 그래도 작은 유리창님은 오랜 세월 속에서도 변함없이 저를 지지해 주시고 함께해 주셨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분이시지요... 언제나 소녀 같으신 작은 유리창님.. 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이 인연을 이어 갈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작성자솔향기작성시간15.10.26
답글직장도 다니신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그리고 또 사시는곳도 창동 이라는 한번도 가본적은 없지만 전철 종착역?..쯤 되시구.. 경로잔치 있을때마다 정말 힘드실텐데도 꼭 오셔서 늦게까지 음식준비 해주시는 작은유리창님~ 참 많이 감사한 분이신데 늘 인사도 제대로 못했어요~ 이번 경로잔치도 애쓰셨구 많이 감사드립니다~ 작성자희주dand작성시간15.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