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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식

[스크랩] 코의 구조와 기능[비염한의원 숨길을 열다]

작성자늘푸른숲|작성시간10.09.09|조회수1,285 목록 댓글 0

 

 코를 통해 호흡을 한다는 건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산소공급의 의미가 제일 크다. 하지만 이것 외에도 중요한 의미가 하나 있으니 바로 코를 통한 호흡이 뇌의 열을 조절한다는 점이다. 아마 이 부분은 많은 사람들이 처음 듣는 이야기일 것이다. 아마 이 글을 다 읽고나면 우리 인체가 얼마나 정교하게 만들어졌고 완벽하게 돌아가는지 느끼게 될 것이고 조물주의 창조력이 얼마나 대단하고 오묘한지 알게 될 것이다.

 

1)호흡
 호흡을 하게 되면 코로 들어온 산소가 폐를 통해 몸의 내부로 들어온다. 몸내부에 들어온 산소는 혈액을 타고 머리로 가서 뇌의 세포의 내부에 산소를 공급하게 된다. 산소를 공급받은 세포는 에너지를 만들어내고 그 에너지를 사용하면서 세포는 살아가게 된다. 뇌의 세포는 숨을 쉬지 못해서 조금만 산소를 공급받지 못해도 파괴되고 만다. 뇌가 파괴되면 우리 몸을 생명을 유지할 수 없다. 그러므로 호흡은 생명을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2)코


① 코의 구조-비강, 부비강, 비인두, 후두
코는 호흡의 첫 통로로 된다. 코의 구조에 대해서 알아보면 비공에서 후비공 까지를 비강이라고 하며, 비인두를 지나 후두로 이어진다. 비강은 머리 중심에 뚫린 약 15cm 가량의 커다란 공동이다. 비강에는 좌우 4군데에 부비강(혹은 부비동)이 있다. 이 4개의 부비강을 각각의 위치에 따라 전두동, 상악동, 접형골동, 사골동이라 부른다.

 

② 코의 온도조절
코는 정교한 온도 조절장치이다.
비강에는 갑개라고 하는 차양 모양의 조직이 있어서 공기의 통로를 복잡하게 만든다. 이것은 공기와 비점막의 접촉 면적을 넓혀서 비강으로 들어온 공기가 이곳을 통과하면서 체온에 의해 데워진다. 비강을 감싸고 있는 뼈 또한 그 구조가 독특하다. 이 부분의 뼈는 손발이나 허리뼈처럼 속이 꽉 차 있는 것이 아니라 얇고 단단하다. 언뜻 보면 덩어리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벌통처럼 자잘한 구멍이 뚫려 있어서 공기가 들어올 수 있게 되어 있다. 이를 함기성이라고 한다. 이런 구조는 외부의 기온과 체온의 온도차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비강의 옆에서 4개의 부비강도 속이 굉장히 복잡하게 얽히고 비어 있다. 부비강을 통과하는 공기는 갑개를 통과할 때처럼 이곳을 통과하면서 데워지게 된다. 

 

 

 


코의 구조

③코의 기능과 뇌


 코는 내부적으로 다음과 같은 다양한 기능을 한다.


가. 공기가 드나드는 통로이다.


나. 냄새를 맡는다.


다. 먼지나 진드기 등을 걸러주는 필터역할을 한다.


라. 세균을 걸러준다.


마. 차가운 공기는 따뜻하게 데워주고, 뜨거운 공기는 적정하게 식혀준다.


바. 건조한 공기는 적절하게 습도 조절을 한다.


사. 소리를 울리는 공명 기능을 한다.


아. 눈과도 연결되어 있고 귀와도 연결되어 있다.


자. 뇌에서는 다량의 정보처리를 위해 매 순간 많은 양의 열이 발생하는데 코안 부비동이 그 열을 식혀준다.

 

공기는 복잡하게 얽히고 속이 비어 있는 부비강을 통과하면서 체온에 의해 데워진다. 이 데워진 공기가 기관을 통해 폐로 전달되어 지는 것이다. 여기에 바로 뇌와 코의 접촉이 있는것이다. 부비강의 바로 위는 뇌를 감싸고 있는 두개골이다. 뇌는 수많은 활동이 24시간이 벌어지고 있는 공장이다. 여기서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열이 발생한다. 따라서 발생한 열을 끊임없이 조절하는 게 아주 중요한데 그 통로 중 중요한 곳이 바로 부비강과 접촉해 있는 부분이다. 이곳을 통해 열이 전도되어 뇌는 시원해지고 이 열이 차가운 공기를 덥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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