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이다.
고수는 한해살이풀로 지중해 연안 여러 나라에서 자생하고 있다.
옅은 갈색의 둥근 씨를 향신료로 사용하는데, 세로로 줄무늬 홈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향신료로 사용할 때에는 영어명인 코리앤더라고 부르는 경우가 더 많다.
명칭은 그리스어의 '코로'에서 유래되었다.
코로란 벌레를 의미하는데, 이것은 열매가 익기 전에 악취를 내기 때문이다.
하지만, 잘 익은 씨는 상큼한 레몬과 비슷한 방향성 향기가 난다.
맛은 옅은 단맛이 느껴지는 감귤류와 비슷하다.
서기 600년경에 중국에 전해졌고, 미국 식품산업에서는 없어서는 안 되는 재료가 되었다.
멕시코요리, 아랍요리의 대부분이 이것으로 맛을 낸다.
중국에서는 탕에 많이 이용한다.
페루나 인도 등에서는 씨 만이 아니라 잎도 쓰며,태국에서는 뿌리를 마늘과 함께 요리하기도 한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씨를 통째로 생선요리, 빵이나 케이크에 넣어 사용하며, 분말은 소시지에 넣거나 카레, 구이용 육류요리에 맛을 더하는데 사용한다.
포푸리의 재료로도 이용하고 있다.
설사를 동반한 하복부 통증을 완화하는데 사용한다.
연고는 치질 증상이나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데 사용한다.
코리앤더를 넣은 알코올에 꿀과 오렌지플라워 워터를 섞으면, 훌륭한 애프터쉐이브 로션이 된다.
여름의 막바지에 수확한 씨를 건조하면 좋은 향기가 나며, 잘 익은 씨일수록 향기가 좋다.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이며, 주산지는 모로코, 이집트, 인도, 헝가리, 루마니아, 유고, 남유럽, 아라비아, 러시아, 캐나다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