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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캉시앤 작성시간09.09.14 春花秋月何时了, 봄에 피어 있는 꽃 ,가을 밤에 떠 있는 보름달은 언제나 지나 가려나 往事知多少。지난 일은 그 얼마나 알고 있는데 小楼昨夜又东风,작은 누각에 어제 밤도 샛바람이 불었는데 故国不堪回首月明中。달 밝은 밤에 감히 고개를 돌이켜 고국을 바라 보지도 못하네 雕栏玉砌应犹在,화려하게 조각된 난간, 옥으로 만들어진 섬돌이 아직도 그대로 있으련만 只是朱颜改。그저 젊던 내 얼굴만이 늙었구나 问君能有几多愁?그대에게 묻노라 얼마나 마음에 근심이 머물고 있기에 恰似一江春水向东流。 마치 봄날에 강물이 동녘으로 흘러가듯이 인생사 어쩔 수가 없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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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캉시앤 작성시간09.09.15 十年 生死 兩茫茫 십년이나 살았는지 죽었는지 서로 아득 하기만 한데.不思量 自難忘 아무리 그리워 하지 않으려 해도 잊기 조차 어려워라千里孤憤 無處 話凄凉 저 머나 먼 천리 외로이 분개하나 이야기 나눌 곳도 없어 쓸쓸하네縱使 相逢 應不識 서로 만난다 할지라도 마땅히 알아 보지 못하리라塵滿面 鬢如霜 먼지 만 얼굴에 묻어 있고 귀밑머리는 마치 서리처럼 되어夜來 幽夢 忽還鄕 밤이되어 아득한 꿈속에 문득 옛집으로 돌아 왔으나小軒窓 正梳粧 작은 안채 창문 곁에 반듯이 머리를 빗어 단장하고相顧 無言 惟有 淚千行 서로 마주 바라보며 그저 눈물만 하염없이 흘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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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류상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9.16 메일 잘 봤습니다, 더러는(무례한이?) 카페 글을 복제해 가서는 자신의 글인양 버젓이 올려 두는 이들이 허다해요,
제가 통합검색창을 통하여 우리 카페글의 흐름을 늘 파악해 본 결과, 번역명이나 출처를 명기하여 올린 사례는 드물더군요.
그래서 진캉시앤님의 글이나 모든 자료에 스크랩 복사금지를 해야겠다고 이미 말씀드린 적이 있지요..
등님의 노래와 흔적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취지를 흐트리는 몰지각한 네티즌이 있는 한 어쩔 수 없는 방편이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