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는 '되다'라는 동사의 어간으로 단독으로 쓸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어미와 결합하여 쓰인다.
예문 1) 되+어, 되+어도, 되+어서, 되+었+다, 되+는, 되+면, 되+지
예문 1) 되+어, 되+어도, 되+어서, 되+었+다, 되+는, 되+면, 되+지
'되'는 항상 예문 1처럼 어미와 결합해서 쓰여야 한다.
'되'는 단독으로 쓰일 수 없다.
'돼'는 '되어'의 준말로 '되'와 '-어'가 결합한 형태이다.
'돼'는 문장에 따라 단독으로 쓰일 수 있다.
예문 5) 돼지가 됬다.(X)
예문 6) 돼지가 됐다.(O)
예문 7) 잘못하여 내가 돼지가 됬다고 말해줘(X)
예문 8) 잘못하여 내가 돼지가 됐다고 말해줘(O)
따라서 기회가 됬던간에(x)
기회가 됐던간에(ㅇ)로 바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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