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용언 '만하다'
어떤 대상이 앞말이 뜻하는 행동을 할 타당한 이유를 가질 정도로 가치가 있음을 나타내거나 앞말이 뜻하는 행동을 하는 것이 가능함을 나타내는 보조형용사입니다. 이때 앞말에는 용언의 관형형이 옵니다. 보조용언 '만하다'는 앞말에 붙여 쓸 수도 있습니다.
보조용언은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나 경우에 따라 붙여 쓰는 것도 허용됩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이 써도 틀리지 않습니다.
볼만한 책이다.
제법 먹을만하다.
내게는 그럴만한 여력이 없다.
이 정도는 참을만하다.
여기서 ‘매료될만한’은 보조용언으로 ‘매료될 만한’으로 쓰는 것이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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