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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한글맞춤법]그중

작성자국교06최세련|작성시간08.07.10|조회수295 목록 댓글 0
그중 [-中]

[명사] 범위가 정해진 여럿 가운데.

 

'그중'은 관형사 '그'와 명사 '중(中)'이 결합된 합성어.

‘부재중, 무의식중, 은연중, 한밤중’에서의 ‘중(中)’은 선행어에 붙여 씀.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접미사 ‘중’을 인정하지 않음.

‘부재중, 무의식중, 은연중, 한밤중’ 등은 명사 ‘부재, 무의식, 은연, 한밤’ 등과 의존 명사 ‘중’이 결합한 합성어로 사전에 등재.

그러므로 합성어로 처리되는 다음 예)를 제외한 것들에서는 ‘중’을 띄어 써야 함.


예) 그중, 무망중, 무심중, 무언중, 무의식중, 밤중, 부재중, 부지불식중, 부지중, 야밤중, 은연중, 총망중, 한밤중, 허공중
예1) 검색 중, 식사 중, 오전 중, 재학 중, 근무 중, 회의 중, 수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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