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은 의존명사, 명사, 관형사로 쓰입니다. 이때 각각 앞이나 뒤에 오는 단어와 띄어 써야 바릅니다.
의존명사로 쓰일 때는 '만에', '만이다'의 꼴로 쓰여 '동안이 얼마간 계속되었음'을 나타냅니다.
예) 십 년 만의 귀국, 두 시간 만에
명사로 쓰일 때는 '시기나 햇수를 꽉 차게 헤아림'을 이르는 말입니다.
예) 올해 만으로 20세가 되었다.
관형사로 쓰일 때는 '날, 주, 달, 해 따위의 일정하게 정해진 기간이 꽉 참'을 이르는 말입니다.
예) 만 나이로는 십오 세, 만 하루 동안, 만 9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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