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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띄어쓰기]'써야하는지' 띄어쓰기를 해야 하는 것인가?

작성자국교04백민재|작성시간08.09.17|조회수1,788 목록 댓글 0

제47항  보조 용언은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경우에 따라 붙여 씀도 허용한다. (ㄱ을 원칙으로 하고, ㄴ을 허용함.)
      ㄱ                                       ㄴ
      불이 꺼져 간다.               불이 꺼져간다.
      내 힘으로 막아 낸다.       내 힘으로 막아낸다.
      어머니를 도와 드린다.     어머니를 도와드린다.
      그릇을 깨뜨려 버렸다.     그릇을 깨뜨려버렸다.
      비가 올 듯하다.               비가 올듯하다.
      그 일은 할 만하다.           그 일은 할만하다.
      일이 될 법하다.               일이 될법하다.
      비가 올 성싶다.               비가 올성싶다.
      잘 아는 척한다.               잘 아는척한다.  

다만, 앞말에 조사가 붙거나 앞말이 합성 동사인 경우, 그리고 중간에 조사가 들어갈 적에는 그 뒤에 오는 보조 용언은 띄어 쓴다.


      잘도 놀아만 나는구나! 책을 읽어도 보고… (조사 : 놀아, 읽어)
      네가 덤벼들어 보아라. 강물에 떠내려가 버렸다.  (합성동사 : 덤벼들어, 떠내려가)         
      그가 올 듯도 하다.    잘난 체를 한다. (조사 : 듯, 체)

 

 

'써야 한다'는 본용언과 보조용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본용언과 보조용언은 붙여 쓰는 것을 허용하지만 띄어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원칙에 따르면 '써야하지만'보다는 '써야 하지만'으로 쓰는 것이 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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