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맞춤법 42항에 보면,
제 3 절 보조 용언
제47항 보조 용언은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경우에 따라 붙여 씀도 허용한다. (ㄱ을 원칙으로 하고, ㄴ을 허용함.)
ㄱ ㄴ
불이 꺼져 간다. 불이 꺼져간다.
내 힘으로 막아 낸다. 내 힘으로 막아낸다.
어머니를 도와 드린다. 어머니를 도와드린다.
그릇을 깨뜨려 버렸다. 그릇을 깨뜨려버렸다.
비가 올 듯하다. 비가 올듯하다.
그 일은 할 만하다. 그 일은 할만하다.
일이 될 법하다. 일이 될법하다.
비가 올 성싶다. 비가 올성싶다.
잘 아는 척한다. 잘 아는척한다.
'했던'은 보조용언이기 때문에 띄어서 표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 합니다. 그래서 '극복해야 했던'으로 표기하는 것이 옳습니다. |
+ 보충 +
부끄러움을 느꼈다. 그리고 그 썩은 것을 이모의 것인 동시에 내 속에 잠재해 있는 내가 두고두고 어렵게 극복해야 할 나의 적인 것처럼 느꼈다. 나는 이 새로운 느낌에 도취했다.
- 박완서 ,『도시의 흉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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