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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한글맞춤법]'양하다'에 대해서

작성자윤교07양세현|작성시간08.10.01|조회수1,130 목록 댓글 0

 

'양하다'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

 

 

양하다

1.[보조 동사] {동사나 형용사 뒤에서 ‘-은/는 양하다’ 구성으로 쓰여}

   앞말이 뜻하는 행동을 짐짓 취함을 나타내는 말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서

-그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는 양하며 시치미를 뗐다.

-그는 일부러 더 얼이 빠진 양하며 맞은편 나무때기 의자에 살그머니 앉는다.≪이호철, 문≫

-콜난은 늘어놓았던 것을 다시 거두면서 어린 양하는 듯한 애교 있는 눈으로 왕한을 본다.≪한용운, 흑풍≫

 

2. [보조 형용사] {동사나 형용사, 또는 ‘이다’ 뒤에서 ‘-은 양하다’ 구성으로 쓰여}

    앞말이 뜻하는 모양을 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말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서

-그는 이미 집에 간 양하다.

-휘파람을 부는 것을 보니 기분이 매우 좋은 양하다.

-소중하게 다루는 것을 보니 귀한 물건인 양하다.

 

저의 댓글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교육과 입시위주 교육이 올바른 교육인 양하는 우리 사회의 대중심리, 모방 심리 같은 문제점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 '양하는'은 보조동사로 쓰이며 앞말이 뜻하는 행동을 짐짓 취함을 나타내는 말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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