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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바른말]왜 '가시거리'가 부적합한 용어인가?

작성자정보소재 유효재|작성시간08.12.28|조회수1,303 목록 댓글 0

틀린 용어 '눈에 가시거리였다.'

 

가시거리()
[명사]
1 눈으로 볼 수 있는 거리.
2 <물리> 방송국에서 보내는 전파가 방해를 받지 않고 텔레비전 방송을 수상(受像)할 수 있는 거리.

 

전체적 문장의 뜻이 맞지 않으므로 부적합한 용어입니다.

 

 

PS. 원래 의도하고자 했던 문장은 평소에 자주 사용했던 문장인 '눈에 가싯거리였다.'였습니다만

맞춤법 검사 결과가 '가시거리'라는 용어로 나와서 생각 없이 고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싯거리'라는 단어도 사전검색 결과 없는 단어라서 '눈에 가싯거리'를 '걸림돌'이라는 용어로 대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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