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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歷史 속의 오늘

[역사歷史 속의 오늘][역사歷史 속의 오늘] 10월 18일

작성자늘당신과함께할|작성시간07.10.19|조회수73 목록 댓글 0

 

                                                  역사歷史 속의 10월 18일

사건事件  

1831년

천주교 조선교구 설정

1867년

미국,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 매입

1906년

정부, 최초의 기념우표 발행

1907년

국제분쟁의 평화적 해결 위한 ‘헤이그협약’ 채택

1912년

이탈리아-터키, 로잔느조약 조인(트리폴리전쟁 종결)

1918년

체코 독립선언

1922년

윤덕병 등 조선노동연맹회 결성

1923년

전국산업대회 열림

1941년

일본 도조(東條) 히데키 내각 성립. 이 내각이 태평양전쟁 개시

1946년

1시간반 길이의 정규방송 시작

1947년

제2차 미소공동위원회 결렬. 무기휴회

1948년

소련군, 점령체제 끝내고 북한철수 개시

1950년

무공훈장령 공포

1961년

라오스왕국, 푸마를 임시정부 수상에 임명

1962년

알제리아와 쿠바 수교 합의

1962년

케네디, 그로마코 소련외상과 독일문제해결방안 토의

1967년

소련 인공위성 비너스4호, 최초로 금성 착륙

1972년

미국-소련, 통상협정 조인

1977년

서독 특공대, 인질구출작전 성공

1978년

카터 미국 대통령, 중성자탄 생산명령

1979년

부마사태로 비상계엄 선포

1981년

그리스총선, 사회운동당 승리

1984년

진도대교 개통(첫 사장교)

1985년

서울지하철 3~4호선 준공

1988년

노태우 대통령 유엔연설, 6자회담 제안

1989년

헝가리 41년 만에 헌법 개정안 통과. 국호를 ‘헝가리 인민공화국’에서 ‘헝가리공화국’으로 개명

1989년

호네커 동독 공산당 서기장 퇴진

1990년

첫 남북통일음악제 평양서 개최

1996년

유엔 국제해양법재판소 발족

2002년

약대 6년제로 전환. 2007년까지 단계적으로 도입키로

2005년

대구지하철 2호선 개통

탄생誕生

1130년

주자학 집대성한 중국 유학자 주희 출생

1859년

프랑스 철학자 베르그송 출생. 1927년 노벨 문학상 수상

사망死亡

1775년

수도회 설립자 파울루스 사망

1931년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 사망

1950년

고당 조만식 선생 사망

1997년

코카콜라 로베르토 고이주에타 회장 사망

 

[1685년]

낭트칙령 폐지


낭트칙령을 폐지한 루이14세

신ㆍ구교간의 갈등으로 36년동안 프랑스를 피로 물들인 ‘위그노 전쟁’이 한창일 무렵 프랑스 변방의 신교(新敎) 국가 나바르에 젊은 왕이 있었다. 그는 1572년 프랑스 왕의 딸과 결혼하기 위해 파리로 갔다가 1만명의 신교도가 죽음을 당한 바르톨로메오 대학살을 겪고 그곳에 3년반동안 볼모로 잡힌다. 그 또한 ‘위그노’라 불린 프랑스의 프로테스탄트였기 때문이었다. 그가 프랑스 왕위 계승자가 되자 교황이 그를 파문하면서까지 왕위계승을 막았지만 그는 1598년 앙리3세의 뒤를 이어 프랑스 국왕 자리에 오른다. 그가 바로 프랑스 역사상 가장 사랑받았던 앙리4세였다.


그는 위그노였지만 즉위하자마자 지긋지긋한 종교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 가톨릭으로 개종하고 4월13일에는 낭트칙령을 발표한다. 칙령에 따라 위그노에게는 광범위한 종교의 자유가 주어졌고 파리만 빼놓고는 어떤 지역에서든 예배를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신교도는 지역을 제한받은 것이 못내 불만이었고 가톨릭은 신교를 인정한 것 자체를 받아들일 수 없었다. 종교통합이 효과가 있었는지 종교전쟁은 서서히 끝이 나고 프랑스는 유럽의 강국으로 부상했다.


그로부터 한 세기가 지난 1685년 10월18일, 태양왕 루이14세가 낭트칙령을 폐지했다. 위그노가 누려온 모든 종교적ㆍ시민적 자유가 박탈돼 다시 종교혼란에 휩싸이자 40만명 위그노들의 엑소더스가 시작됐다. 그들은 영국ㆍ네덜란드ㆍ프로이센 등지로 발길을 돌렸다. 가톨릭은 속이 시원했는지는 몰라도 주로 상인ㆍ공예인ㆍ군인들로 구성된 위그노가 떠난 공백은 프랑스에 너무나 컸다.

http://srchdb2.chosun.com/history/를 기본으로 다듬었음.

 

 

[1867년]

미국, 720만 달러에 알래스카 매입

 

 

 

1867년 오늘, 미국이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를 720만 달러에 사들였다. 1헥타르(㏊)당 불과 5센트로 환산한 금액이다. 러시아가 미국에 알래스카를 판 이유는 영국이 알래스카를 강제로 빼앗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알래스카는 1741년 러시아 황제(표트르 대제)의 의뢰로 덴마크 탐험가 베링에 의해 발견됐다. 이후 이곳엔 러시아 모피 상인이 이주하기 시작했고, 18세기 말에는 러시아-아메리카 회사가 모피무역을 독점하면서 교역을 위한 도시 싯카를 건설해 19세기 초에 번영을 누렸다.


하지만 당시 미국인들은 알래스카 매입을 ‘어리석은 거래’라고 비난했다. 심지어는 매매를 성사시킨 윌리엄 슈어드 국무장관을 ‘슈어드의 바보 짓’(Seward Folly)이라고 비난했다. 얼음밖에 없는 ‘쓸모 없는 땅’이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후 발견된 금광과 유전은 미국에 커다란 이익을 안겨 주었다. 알래스카는 금, 석유, 천연가스 등이 생산되고, 삼림 자원과 수산 자원도 풍부한 땅이었던 것이다. 알래스카는 1959년 1월 3일 미국의 49번째 주(州)로 편입됐다.
http://kid.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0/17/2008101701002.html에서 가져옴.

  

[1945년]

소련, 원폭 핵심정보 입수

 

 

 

‘L P 베리야 동지께, 여기 소련 국가보안인민위원회(NKGB)로부터 받은 첩보 자료를 기초로 한 원자폭탄의 구성에 관한 보고서를 보냅니다. 사본 4개를 만들어 베리야 동지와 NKGB, 그리고….’

1945년 10월, 소련 비밀경찰의 총수 라브렌티 베리야 내무인민위원의 책상에 ‘1급 비밀’이라 찍힌 7쪽짜리 문서가 올라갔다.

 

이오시프 스탈린 공산당 서기장의 오른팔인 베리야는 국내 치안에 대한 전반적인 책임은 물론 각종 대내외 첩보 활동을 총괄했다. 그는 군사기술, 특히 로켓과 원자폭탄 개발 계획도 관장했다.

소련은 이미 1941년부터 미국과 캐나다, 영국에서 원폭 개발 정보를 빼내기 위한 첩보작전(암호명 ‘에노르모스’)을 가동하고 있었다. 소련은 이들 국가에서 활동하는 지역 공산주의자들을 첩보원으로 이용했다.


특히 미국이 1945년 일본에 원폭을 투하해 제2차 세계대전을 마무리한 뒤 소련의 조급증은 심해졌다. 하지만 내폭장치를 어떻게 만드느냐가 소련 과학자들의 최대 난관이었다.

그 결정적 정보를 제공한 이가 바로 미국의 원폭 개발계획 ‘맨해튼 프로젝트’에 참여한 클라우스 푹스였다. 독일 출신으로 영국 국적의 핵 과학자 푹스는 전쟁 전 나치에 반대해 지하 저항운동을 했던 공산주의자였다.

1933년 독일을 떠나 스코틀랜드에서 지내던 그는 영국 과학자팀의 일원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맨해튼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그는 자발적으로 소련 첩보기관에 수백 쪽의 귀중한 정보를 넘겼다.

푹스의 간첩 행위를 밝혀낸 것은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영국 정보기관 MI5의 합작품이었다. MI5는 소련이 스파이망을 가동하면서 외교 교신을 사용한다는 첩보를 FBI에 전해줬고 FBI는 소련의 암호화된 외교 메시지를 해독하는 방법을 찾아냈다.

소련은 외교 교신에 사용되는 암호로 4자리 숫자들의 조합을 사용했다. 이 숫자 조합은 단 한 번만 사용하게 돼 있었지만 소련의 암호 작성자들이 과로 탓에 보안규정을 어기고 이를 한 번 이상 사용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미국의 암호 해독팀은 반복 여부를 확인하는 기술을 밝혀내 소련의 외교 메시지 상당량을 해독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1950년 푹스의 정체도 밝혀졌다.(로드리 제프리스존스의 ‘FBI 시크릿’)

하지만 FBI와 MI5의 개가()는 때늦은 것이었다. 소련은 푹스가 넘겨준 정보로 미국의 플루토늄 폭탄과 거의 똑같은 모양의 폭탄을 만들어 1949년 핵실험까지 마친 뒤였다.

http://news.donga.com/Series/List_70030000000134/3/70030000000134/20081018/8645483/1에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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