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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게시판

어머니라는 바다, 아내라는 강

작성자여화(수석운영자)|작성시간26.06.10|조회수100 목록 댓글 5

남자는 살아가며
두 여인의 품을 지나갑니다.
 
한사람은 
나를 품어 세상 밖으로 밀어낸
깊고 깊은 바다, 어머니
 
또 한사람은 
나의 손을 잡고
남은 생을 함께 하는
조용하지만 쉼 없이
흐르는 강, 아내,
 
어머니는 
내가 울 때마다 밤을 지새우며
내 이불이 되어주신 분
 
그 분의 젋음은 
내 성장 속에서 스며 사라졌고,
그 분의 눈물은 
내 이름을 부르며 마르셨습니다.
 
아이를 혼내고 돌아서서는 
아이보다 더 오래 우는 사람,
 
바가지를 긁으면서도
그 손으로 가족의  밥을 짓는 사람,
 
어머니는
내가 잘못을 해도
끝내 나를 품는 사람이고,
 
아내는 
내가 잘해야만
평생 곁에 머무를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어머니께는
공경을 드려야 하고
아내에게는
사랑을 쏟아야 합니다.
 
어머니의 눈물은 
내 과거를 적셨고
아내의 눈물은
내 미래를 적십니다.
 
아내는 참으로 연약합니다.
 
작은 말 한마디에
가슴에 금이 가고
작은 칭찬 하나에
세상이 환해집니다.
 
"수고했어"
"고마워"
"당신이 있어 다행이야"
 
그 한마디에
지친 어깨가 펴지고
꺼져가던 마음이
다시 불을 밝힙니다.
 
어머니가 나의 뿌리라면
아내는 나의 꽃입니다.
 
뿌리가 없으면
나무가 설 수 없고,
꽃이 피지 않으면
나무는 외롭습니다.
 
혹시
꽃을 향해
물을 주는 일을 잊고
살지는 않았는지.
 
늘 곁에 있다는 이유로
그 존재를 당연히
여기지는 않았는지
 
아내는 
남편과 아이만 바라보다가
자기 이름보다
"엄마"라는 이름으로
더 오래 불리는 사람,
 
가족이 남긴 밥을 먹으면서도
행복하다고 웃는 사람.
 
남편이 먼저 세상을 떠나도
끝내 그 자리를 지키며
못 다한 정을 끌어안고 우는 사람.
 
그 삶이 
바로 아내랍니다.
 
"당신이 내 인생이라서 고맙소"
 
그 말 한마디면
아내는
다시 세상을 살아낼 힘을 얻습니다...
 
 
이글을 읽는 모든이들의 가슴에
뜨거운 눈물이 맺히면서 ....이젠
사랑을 먼저 건네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진심담은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겐 큰 힘이 됩니다~💖
               마음이 따뜻해 지는 댓글 남겨주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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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노블레스 | 작성시간 26.06.11 깊이 있는글
    울컥합니다
    공감이어요 ^^
  • 작성자몰랑 | 작성시간 26.06.11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여화(수석운영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1 엄마는 강하구 여자는 여리죠
    가장 여린 여자가 가장 강한 엄마가 되기도 한답니다...

    노블레스님, 몰랑님
    공감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요 ^^
  • 작성자성호(成鎬) | 작성시간 26.06.11 그런 엄마도 아내도 다 떠나버린
    나의 마음은 먹먹 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여화(수석운영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2 성호님 희망 잃지 마시구
    우리 같이 화이팅 합시다^^
    마음씨 고운 성호님께 행복한 일이
    꼭 생길겁니다~
    -Good things come to good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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