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입니다.
어제 한낮의 열기는 실로 뜨거웠습니다. 벌써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것을 보며 다가올 여름을 어떻게 견뎌야 할지 걱정이 앞서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날 새벽, 잠시 스쳐 지나간 바람은 참 서늘하고 상쾌했지요. 어쩌면 그 바람은 단순한 시원함이 아니라, 우리에게 새로운 하루를 힘차게 열어가라고 건네는 자연의 선물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불과 몇 시간 뒤에 찾아올 변화를 알지 못한 채, 감사해야 할 일에 불평하고 누려야 할 순간의 소중함을 놓치며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살아오면서 누구나 후회 하나쯤은 품고 살아가지요. ‘그때 조금 더 신중했더라면’, ‘그때 한 번 더 참았더라면’ 지금보다 더 나은 결과를 얻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을 떠올리곤 합니다. 하지만 정작 오늘이 훗날 후회하게 될 ‘어제’가 된다는 사실은 자주 잊고 살아갑니다.
옛말에 “무엇이든 알기는 어렵지 않으나 실천하기가 어렵고, 실천하기는 어렵지 않으나 끝까지 해내기가 어렵다”고 했습니다.
이루고 싶은 간절한 소망이 있다면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처음 품었던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고, 그 행동이 결실을 맺을 때까지 흔들림 없이 최선을 다해야겠지요. 또한,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굳은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간절함이 없다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한 마리 토끼와 여우가 들판을 달린다고 가정해 볼까요? 일반적으로는 여우가 더 빠릅니다. 하지만 모든 상황에서 여우가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여우는 한 끼의 식사를 위해 달리지만, 토끼는 자신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달리기 때문입니다. 그 차이는 단순한 속도가 아니라 바로 ‘간절함’의 차이입니다.
꿈을 이루고자 한다면 이러한 절실함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간절함 없는 꿈은 그저 막연한 희망에 불과하니까요. 탈무드에서도 “간절함이 없는 꿈은 꿈이 아니라 희망 사항이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그 소망이 잠재의식에까지 스며들 만큼 곧고 강해야 합니다. 간절히 바라고 절실히 생각하며 꾸준히 노력하면, 마침내 현실로 이루어질 가능성도 커지기 마련입니다.
간절한 소망을 품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사람은 때로 홀로 서야 하는 외로운 순간도 맞이합니다. 하지만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사람은 결국 위대한 성장을 이루어냅니다.
나무에 앉은 새는 가지가 부러질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새가 믿는 것은 나뭇가지가 아니라 바로 자신의 날개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외부 환경에만 의지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가능성과 노력을 믿어야 합니다.
간절한 소망과 끊임없는 노력 없이 주어지는 성공은 없습니다. 수많은 좌절과 시련을 극복하며 세상의 이치를 깨달아 갈 때, 비로소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따른다는 단순한 진리를 깊이 이해하게 됩니다. 행운 또한 늘 준비된 사람, 그리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만이 붙잡을 수 있는 법입니다.
토마스 아 켐피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일할 때다. 지금이야말로 싸울 때다. 지금이야말로 나를 더욱 훌륭한 사람으로 만들 때다. 오늘 그것을 하지 못한다면 내일은 할 수 있겠는가.”
이 말을 마음 깊이 새기며 살아가야겠습니다. 오늘이라는 소중한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간절한 소망과 흔들림 없는 노력으로 오늘을 채워갈 때, 비로소 우리는 더 나은 내일을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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