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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점(.)하나 4

작성자분당|작성시간25.01.11|조회수110 목록 댓글 12
점(.)하나 4
보경 박재우 
점심 식사 후 정유에게 받은 휴대폰 번호와 이름으로 카톡에 등록하였다. 
카톡으로 "안녕하세요? 보경 박재우 입니다.
저의 카톡 공간에는 구체적인 내용은 없습니다.
내일 여행을 가기 위한 외출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충북 영동으로 여행 갑니다."

장유는"네, 카톡 개통되어서 반갑습니다.
외출 준비 잘 하시고 여행 잘 다녀 오세요.
수년 동안 하던 일로 캐나다 '밴쿠버' 에 와 있어요.
여기는 밤 9시 7분 입니다.
한국은 오후 2시 7분 이지요.
즐거운 오후 시간 되세요."

장유는 나보다 두 살 아래다.
카톡에 등재된 사진이나 글 내용을 유심히 보았다.
특별하게 뛰어나지는 않았으나
나이에 맞게 평범하며 약간은 어진 면이 엿보였다.
외모는 가리면 가릴수록 예쁜 모습이다.
이마 눈 코 까지 가리고 내려오면 입술만 보이는 모습이 섹시하며 새로운 기운을 받았다.
멀리서 보아야 예쁘고 모자와 색안경 그리고 목도리로 가리면 가릴 수록 예쁘게 보이는 여자다.

동장군이 기세를 부립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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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분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1.11 어디 갔다 왔당게 ~
    겁나게 ~
    방갑어유 ~
    햇살이님은 가리면 가릴수록 이쁘다(영동 트레킹)
    그런데 안가리니 더이쁘다. (옥천)

    '자꾸 보아야 이쁘다' 한수 배웁니다.
    우리라도 자꾸 봅시다
    햇살이님이 이쁘게 되게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홍사랑 | 작성시간 25.01.11 하남에서 캐나다로??
    가리면 가릴 수록 예쁨??
    그 여인의 정체가 궁금하네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분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1.11 홍사랑 님도
    혹시 가리면 가릴수록 예쁘신가요?
    에이
    그렇지 않겠지요.
    옛날 수사관 출신 입니까?
    본문에서 '장유' 행적을 알고 의구심을 가지고 관찰하고 있습니다.
    장유와 분당이 점(.) 좀 보아 주세요.
    점을 본 후 나중에 굿 하라 하면 하겠습니다.
  • 작성자꽃심는여자 | 작성시간 25.01.11 어떤 여인일까 궁금해 지면서
    다음 글도 기다려 집니다^^
  • 답댓글 작성자분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1.11 꽃심는 여자분은
    영동 옥천 모임에서
    가리지 않아도 예쁘고 이상적이었습니다.
    가벼운 창 모자 하나가 매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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