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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자연의 약속

작성자자연인|작성시간26.04.02|조회수109 목록 댓글 14

 나는 3월이 가는날
습관처럼 지난날 일기 형식의
노트를 뒤적 거리다가
2016년도 4월1일날
뫼모를 발견하고 아 그래
가보자

그래서
4월 첫째날 섬에 들어와서
한바퀴 돌아보고 피시시 웃음
계절과 자연의 약속은
정확하군요

봄바다의 푸른물결 위로
미끄러지듯 달려오는 여객선
연안부두에서 자월도 까지
1시간30분 내가 이용하는
여객선 누워서 한잠 자고가는
재미로 이용합니다

고려 페리호 쾌속선
이 여객선은 연안부두 에서
자월도 까지 50분소요

밭갈이 하는 누렁이와
농부의 모습이 아련합니다

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감 음막으로
내려와서 휴식

자월도 국사봉에 올라
앞바다를 배경으로 한컷
높게보이는 섬이 대이작도
낮으막한 섬이 소이작도

10년전 4월의 첫날에
나와 마주했던 산나물
청정지역의 출렁이는
물결소리와 해풍을 맞고
자란 지장보살 나물
국을 끓여도 무침을 해도
나물밥을 해도 너무맛있는
보약같은 산나물

올해도 10년전 그날에
그자리에서 나를 마주합니다
섬에 머물면서 먹을정도
아주 소량만 채취 했어요

이놈역시도 10년전 그때
그자리에서 엄청 큰나무 되어
나와 마주하네요
그 이름은 마가목순
내가 먹어본 약15채의
장아찌 중 제일의 맛 마가목
권장하고 싶은 나무순 이며

마가목순 장아찌 최초의
개발자는 자연인 이란것도
기억해 주세요

이럭해 주절주절
섬에서 둘째날이
밝아오네요

섬에서 토요일 또는
월요일날 나가려 합니다
시간 되시는 분은 살짝
들어오세요
산나물이 풍성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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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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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자연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03 서하 그것도 좋을듯
    아니면 혼자셔도
    괜찬치요
  • 작성자액트 | 작성시간 26.04.02 봄기운 물쒼나는 산나물과 함께하는 자월도 섬나물 여행 좋은 시간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자연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02 안녕하세요
    산에는 산나물
    바다에는 김과 미역이 풍년이네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연진 | 작성시간 26.04.02 봄에 낭만이 자월도 곳곳에...
  • 답댓글 작성자자연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02 잘지내 시지요
    그렇습니다
    구석구석 발자취
    남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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