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나의 현재지금

고향집 떠나 인천에서

작성자자연인|작성시간26.01.06|조회수225 목록 댓글 21

나는 고향집에서
토속적인 원주민 처럼
나무해다 불때고 살다가
잠시 인천으로

넉넉하게 땔감 준비해두고
올라 왔어요

연주목은 아니여도
나름 튼튼한 나무로 선별해서
물푸레나무 참나무 등으로
지팡이를 만듬니다
들래길 산책길에 든든한
동반자인 지팡이

고향집옆 게곡이 꽝꽝
여름이면 하탕.중탕 상탕을
만들어 두고 더위를 시기키는곳

적막한 고향집 떠나올때
딸랑 짤랑 울던 풍경소리
귓전에 맴도네요

즐겁지도 않고
기쁘지도 않은
인생 소풍길 인천에서
쉬여서 가렴니다

그리고 2026년도 2월달
달력을 보세요
숫자의 배열이 잘맞아서
꽉 차있네요
일.월.화.수.목.금.토.
모두가 똑같이 4일씩 이런
달이 수백년만에 온다고 하네요
봄이 시작되는 2월에
우리모두 행운이 있기를
바래 봅시다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자연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1.07 감사합니다
    嚴冬雪寒에 편안 하시지요
    뜻밖에 산토끼님의 글이
    큰감동을 줌니다
    오랜세월 있고살던 옛친구
    竹馬故友 의 안부의 편지를 받은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묵은 세월을 함께 한것은 아니여도
    우리 芝蘭之交
    벗되어 좋은 인연의 씨앗이 되어 자라듯 우리
    그럭해 매진 해값시다
    고맙습니다
    차가운 날씨
    건강 잘챙기세요
  • 작성자이령 | 작성시간 26.01.07 자연인님!
    성불사의 밤이 생각나는 풍경소리 뒤로하시고
    인천에서의 소풍길도 평안하게 지내시다
    가시믄 그또한 삶의 한순간이 아닐런지요
    좋은일만 가득히 고향집에 가시길...~
  • 답댓글 작성자자연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1.07 감사합니다
    차가운 날씨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두보 | 작성시간 26.01.09 오랫만에 불한번 피워보고 싶네요 ㆍ뜨근한 아랫목에 허리도 지지고 현대와 재래를
    조화시키면 건강하게 살수 있을듯 합니다
    장작불 지피고 가습기 틀고 누워있으면 장수할듯 ㅡ
  • 답댓글 작성자자연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1.09 아주 따뜻한
    온돌이 주는 복을
    누리고 살아요
    감사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