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통을 통해 저렴하게 잘다녀온터라 글쓰기 시러하지만 짬을 내어 후기를 올립니다.
괌 여행 계획하시는분들께 도움이 됐으면하며 가감없는 저의 주관적인 생각을 위주로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날짜 :5.15-20일 (진에어이용 5박6일 웨스틴호텔)
와이프와 아이(17개월)을 동반했음. 아이때문에 애초에 pic나 온워드는 배제하였으며
힐튼,아웃리거,웨스틴중 고민하다 웨스틴선택
웨스틴호텔 : 로비가 사진으로보던것보단 작았음. 사이판호텔들과는 다르게 정원및 부대시설이 좀 떨어짐 아마도 시내쪽이라
전경을 멋있게 하기보단 실내쪽에 신경을 쓴듯함. 로비중앙의 엘리베이터 4개는 서로 연동되어 성격급한 나로서는
아주 만족스러웠음. 다른호텔들도 방문해보았으나 타호텔들에 비해 에어컨(로비)을 적게 트는것이 확실함
비치는 근접성과 모래컨디션이 아이와 놀기에 만족스러움. 다만 비치때문에 pool의 질이 확실히 떨어짐.
조식을 5일내내 먹었음. 본인이 식성이 까다로운편이긴하나 부페를 좋아한다면 먹을만함(참고로 난 괜찬았음)
룸은 5박이라 가격적인 압박때문에 파셜오션뷰로 정하였음 룸자체 컨디션은 가격대비 좋았으나 뷰가 실망스러움
정말 짜증나는 것은 일본계호텔이라 따로 부탁하지않으면 한국인들은 10층이하로 마음대로 방을 배정한다는것.
일본인들은 무조건 13층 이상임. 이것은 내가 직접 확인했음 ㅋ인종차별인가... 어쨌건 뷰를보기위해 22층 올라가서
감상한결과 확실히멋짐 돈이있고봐야 ㅋ 정말 일본인들이 많음. 한국인이 많은것보단 덜 짜증나지만 백인들은 별루
괌은 전체적으로 일본인지 미국인지 헷갈릴정도^^
taste(웨스틴메인식당) : 레스토랑의 가격(디너)일-수(인당25불정도)아이때문에 귀찬아서
런치및 디너를 다 이용해보았으나 괌물가를봐서 딱 그 가격에 적당하게 나오는듯함ㅋ
목-토까지는 디너가격이 37불정도(랍스터,스테이크등때문에 비싼데 이 기간에 저녁식사는 절대비추)
둘이가서 80불이상나왔지만 랍스터는 꼬리만 있음(철판구이용) 절대비추!!
목요일부터-일요일까지는 식당바로밖에서 원주민 bbq디너쇼를 함 가격은 50불정도(서비스차지미포함)
절대비추이며 공연은 바로옆에서도 충분히관람할수있기때문에 굳이 비싼돈내고 비비큐를 먹을필요없음
비비큐라면 절대신봉자인 나도 별루였다는 ㅋ
쇼핑 : 이틀동안 쇼핑에 올인함(와이프는 정말 원없이 했다고 함)
마이크로네시아몰 : 사랑의 절벽을 구경하고나오면서 쇼핑하면 딱임(쇼핑만4시간)휴~남편은 지침
들어가자마자 인포메이션에 쿠폰플리즈~하면 호텔이름과 룸키있는지 물어봄(패스포트는 필요없다함)
전에 여권만있으면된다는얘기에 혹시몰라서 룸키도 챙겨갔더니 다행이었음(룸키만있으면됨)
10%dc쿠폰을 받고 메이시스내에세 맘껏쇼핑하면됨 메이시스매장내에서는 모두 할인적용됨
메이시스는 폴로만 사면됨(그외 딱히 추천할만한것없음)폴로하나만 제대로 사도 만족스러운
아들꺼와 본인꺼 합쳐서 400불정도 샀는데 캐리어하나가득 채움 ㅋ
GPO : 이곳이 대박임(특히 LOSS와 나인웨스트) 두곳만 가면됨 와이프는 나인웨스트에서 구두 2개득템
LOSS는 특히 하루을 더 할애하여 LOSS만 쇼핑했을정도로 물건이 많음 하지만 오전에 가야함
저녁에도가보고 오전에도가봤으나 사람이 하도 많다보니 그많은 물건이 저녁땐 빅사이즈빼고 다 팔림
빅사이즈는 걸리버들이 입을정도이니 꼭 오전에가서 여유롭게 득템하시길
특히 옷과 생활용품은 대박인듯. 옷과 생활용품만 맘껏사도 캐리어하나금방채움(그만큼가격이쌈)
DFS : 아들키우느라 고생한 아내에게 샤넬하나 뽑아주려고 가보았으나 이미 들었던데로 한국보다 싸다는느낌이 없음
결국 국내면세점에서 사기로하고 구경만 ㅋ , 버버리,구찌 또한 국내보다 신상이없었음 DFS의 경우 신상은 국내보다
뒤처지는 느낌은 있었으나 국내에서 보지못한 모델들이 많았음 구경해보긴 괜찬음
렌트카 : 국내에서 본인이 렌트카도 운영하는 관계로 미리 얘약하지않고 직접가서 차를보고 고르기위해 무작정감
렌트카는 상당히 많았으나 기왕이면 카페를 통해가는터라 제휴업체인 투어렌트카이용. 닛산350Z나 포드머스탱을
생각하고 갔으나 차를 직접보니 별 감흥을 못느낌<일본애들이 하도 두가지 차종을 렌트하고 다녀서 ㅋ>
결국 코로나로 아주 저가에 빌림(60불) 만키로도 안뛴 2010년 식이었는데 아무래도 섬나라고(나트륨부식) 렌트수요가
많은 지역이라 그런지 차를 손님들이 험하게 탄듯(전화하면호텔로 픽업옴, 렌트카사무실에 같이가서 계약서작성하고
좀 불편하긴함(호텔로직접갔다주면좋겠음)
여행지 : 사랑의절벽-3불씩내고 전망대에올라가는건 별루 (굳이 추천하지않음) 오션뷰는 호텔에서도 비슷함 ^^
리티디안해변 - 마나가하섬의 바다와 비슷하다길래 찾아갔으나 들었던데로 길이 무지험함. 나처럼 과속을 즐기는 드라
이버들은 특히 조심할것 도로가 아주크게 패여있는곳이 많아서 아무래도 렌트카의 경우도 그곳들때문에 휠바란스가 맞
지 않아 킬로수와 연식에 비해 승차감이 떨어질듯. 어쨋건 힘들게 찾아갔으나 경찰및 군인들이 입구에 진치고있어서
구경을 못했음 ㅠㅠ 경찰이 검문하길래 무슨일있냐고하니까 폭탄이 터졌다함 ㅋㅋ그래서 내일쯤 다시오라던데 다시갈
생각이안듬 남의 나라에서 객사하긴시러서 ㅋ 근데 신기한건 그 경찰들도 군부대도 통제만할뿐이지 별 대수롭지 않게
얘기함 ㅋ 어쨋건 그 해변을 구경못한것은 두고두고아쉬움
남부투어(1번국도로 쭉 내려가면 여기저기서 웹서핑하신분들은 보셨을법한 포인트들이 계속있음)굳이언급안하겠음
마지막으로 제프버거에 들려 그 유명하다던 치즈버거한입해봤음 문닫을줄알았는데 6시에마감함
제프아저씨는 정말 털보였음, 아들인듯함 원조는 아버지(이미돌아가셨지만 괌에선 꽤 유명인사라 아들이 가게물려받음)
맛집
카프리쵸사 :파스타가 괜찬았음(강남의 그곳보단 맛있다는 ㅋ)
까르보나라와 시푸드스파게티(양은 듣던데로 예술, 맛도괜찬도 가격착하고 삼성카드로하니까 10프로디시해줌 ㅋ)
그러나 핏자는 짜다는것...
조이너스 : 런치를 강추하길래 가봤음, SOSO가격도 맛도^^ 하지만 그렇게 꼭가봐야할만큼 강추는 아닌듯 그저 SOSO~
아웃리거 팜카페 : 점심마다 부페길래 몽골리안 BBQ(날짜마다틀림)목요일런치에 가봄 가격은 무척싸나 그 가격대 음식
나옴 (인당 15불로 기억)
아리랑 : 마이크로네시아몰 푸드코트내 쇼핑시간을 때문에 대충먹었는데 가격대비 양 푸짐하고 맛있었음 한국음식이라
그런것도 있지만 3가지반찬을 맘대로고를수있다는점 ㅋ 가격쌈 12불정도
하드락카페,및TGI,씨그릴레스토랑등 특별히 강추할만한 곳이 없음 결론은 큰 기대말고 돈 신경쓰지말고 드시길 당부함
아이때문에 먹거리를 굉장히 챙겼던 나로서는 실망스러웠으나 특별히 맛없는곳도 없었음 ㅋ
총평 : 사이판과 괌들을 많이 비교하던데 결과론적으론 사이판이 훨씬 나에겐 좋았다는.... 바쁜일상생활에서 편안한 휴식을 찾고
재충전을 하고 싶으시다면 사이판을 강추, 쇼핑을 목적으로하신다면 괌을 추천합니다. 괌은 앞에도 말했듯 일본문화가 사이판보다 훨씬 발달한 곳이라 원주민들조차 사이판처럼 여유있는모습이없어서 아쉬움.. 사이판도 그랬고 괌도그랬고 본인은 여행전에
누구보다 공부를 많이 하고 가는 스타일임. 물론 많은 지식이 도움은 되지만 너무 많은 지식은 막상 갔을때 감흥을 이끌어내지못한다는 단점이 있음. 괌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최소한의 지식만 가지고 가셔도 무난하게 여행할수있음 ㅋ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더 궁금하신것이 있으면 쪽지주세요 교통편등 더 쓸게 많킨한데 일하는중이라 ㅋㅋ그만 접어야겠네여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전 12월에 또 여행을 갈 생각을 합니다 ㅋㅋㅋ~~~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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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현수엄마 작성시간 11.05.24 식당 정보 감사합니다. ^^
6월에 가는데 도움이 되겠어요.. 쇼핑은 좋아라 안하는데.. 주신 팁으로 한 번 가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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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환쓰맘 작성시간 11.05.24 많은정보를 짧고 간단하게 쓰셨네요^^
잘~~~읽고 갑니다....^^ -
작성자핑크공주 작성시간 11.05.25 저도 8월에 웨스틴으로 가는데요~~
덕분에 잘 읽어보고 공부 많이 하고 갑니다~~^^ -
작성자다나맘 작성시간 11.05.25 샤넬가방 가격대면 3000불이 거의 다 넘어가는데 국내면세점서 어떻게사는지요??? 사는방법이있나요??? 7월 괌가는데 샤넬백 하나 살려고하거든요. 정보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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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래프팅 작성시간 11.06.11 정말 도움 될만한 글입니다. 글쓰는 솜씨가 보통은 아닌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