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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은 한국 최초의 이슬람 도시가 될 것인가?

작성자목요기도운동|작성시간15.09.14|조회수399 목록 댓글 0


원문 출처: http://486sx.com/b/v/ball/12221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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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율법 샤리아 >>>>> 해당 국가의 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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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전북 익산에 이슬람율법 샤리아에 근거한 산업단지 추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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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5500억원 세금 투입해서 이슬람근본주의 생활방식인 할랄기업을 수백개 전북 익산에 세우겠다고 함. 


엥 그거 완전 좋은 거 아니야? 


서구에서는 이슬람화에 대항하는 상징이 할랄과의 투쟁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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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랄이 대체 뭔데 그래? 


이슬람에서 적법한 행위와 금지된 행위’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좁은 해석방식에 호소해오고 있다.‘알 할랄 왈 하람 필 이슬람’은 유수프 카라다위(Yusuf Qaradawi)라는 이슬람 학자가 쓴 같은 이름의 책에 상세히 서술되어 있다.


이집트 출생으로 현재 카타르대학교의 이슬람법 대학학장인 카라다위는 알라에 대한 복종을 해야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의 이분법적인 도덕적 코드로 체계화하고 있다. 위의 책이 1960년에 출판된 이후, 이슬람에 대한 그의 좁은 접근방식은 중동뿐만 아니라 동남아의 이슬람 국가들에서도 지배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말레이시아의 전 부총리 안와르 이브라힘은 카라다위의 사상의 일부를 공공정책에까지 도입하기도 했다. 빠스의 이슬람국가론은 한 마디로 카라다위가 윤곽을 그려놓은 ‘할랄’(haral 허용된 행위)과 ‘하람’(haram 허용되지 않은 행위)에 근거를 두고 있다.


빠스의 이슬람국가론이 실현된다면, 말레이시아에서 이슬람 신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할랄(해도 되는 것)과 하람(해서는 안 되는 것)을 준수하는 것을 의미하게 될 것이다. 그러한 사회에서는 남자와 여자가 서로 한 자리에 섞여 있을 수 없고, “저속한” 대중문화 공연도 금지될 것이다.


빠스는 도덕적인 이슬람 사회에 앞서서 먼저 이슬람 국가가 실현되어야 한다고 본다. 즉 (이슬람 신앙을 강제할) 힘이 도덕에 우선된다는 것이다.



말레이시아는 유스프 카라다위라는 이슬람 신학자의 '할랄' 교리 주장을 정부가 주도하여 시행했고, 그것이 할랄식품이나 이슬람금융(수쿠크)이다. 


한국이 익산에 만들려고 하는 할랄산업단지는 말레이시아의 할랄 파크라는 할랄 산업단지를 모형으로 하는 것 같다. 


말레이시아 할랄산업은 단지 '경제'가 아니라 말레이시아 국민들을 이슬람 근본주의 방식으로 살아가도록 강제하기 위한 수단이기에 정부가 혜택을 주면서 육성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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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랄산업의 이론적 토대를 제시한 카라다위는 중동에서 이슬람 근본주의자로서 테러를 지원한 혐의로 미국에 입국금지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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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슬람 근본주의자의 생활방식을 산업화하여 중동을 이슬람근본주의화하는데 일조하겠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창조경제 아이디어 !!


kia~ 주모!!!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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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 5km이내에는 다른 산업시설이나 영농시설이 들어오면 안된다고 한다. 인근 산업단지 초토화 예상됨...



할랄 인증서 유효기간은 1년 이라서 매년 굽신대야 하고, 매년 고액의 인증비용을 이슬람단체에 내야 하고(한국은 기업이 내는 게 아니라 세금으로 지원해서 이슬람 배불린다는 게 함정), 한국 기업들이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의 통제하에 있게 된다는 게 문제다. 


기업들이 정부, 국회, 언론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한국에 이슬람화는 매우 빠르게 촉진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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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랄단지내에 근무하는 사람은 이슬람율법 샤리아에 따라 '돼지고기, 술'은 물론이거니와 비 할랄식품을 먹으면 안된다. 


삼겹살에 소주 한잔을 선호하는 순수한 한국 사람으로 불가능하다고 보여진다.  결국 이슬람 신자들이 익산의 할랄센터에 대거 입국해서 일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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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에 무슬림들이 집단 거주하면서 이런 모습이 한국에도 나타날 수 있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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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이 모이면 종교 공동체인 '움마'가 형성되고, '움마'는 내부적으로 신앙을 단속하고, 이슬람 공동체 밖으로는 이슬람을 강제하는 '지하드'의 의무를 갖고 있는 곳이어서 이슬람 성직자와 근본주의자가 들어와서 지내고 무슬림들을 지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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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마'의 목적이 '신앙공동체를 더욱 이슬람적, 즉 샤리아적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했지? 이슬람율법에 의해 이탈하지 못하도록 엄하게 통제하게 된다. 


그리고 움마의 또다른 목적은 '신앙공동체 외부로 이슬람과 샤리아의 확장을 위한 노력'(지하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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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네덜란드 움마의 지하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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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노? 미국도 샤리에 대한 반감이 크다. 한국처럼 할랄산업을 정부가 육성하는 따위의 일은 있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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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no. 알라의 통치인 샤리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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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미래는 샤리아에 의한 통치이다. 불쌍한 영국 로린이들.... 영국에서 요즘에 다문화정책 반대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노? 배려해주었더니 날로 먹으려고 하는 이슬람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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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는 이슬람율법 샤리아(할랄과 하람의 순종)를 통해 전 세계를 지배하기를 원한다. 무슬림은 그 충실한 이행자들이다. 


자유 따위는 지옥에나 가라고 하라는 위 글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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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들의 집단거주지는 이슬람을 해당 국가에 적용하는 지하드의  전진기지라는 것이다. 


무슬림들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은 비무슬림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고, 경찰조차 출입을 꺼려서, 무슬림 자치구역이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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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가 통치하겠습니다! 


음식은 샤리아가 허락한 할랄 음식만 먹으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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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볼 수 있는 샤리아(이슬람율법)이 지배하는 지역이라는 상징. 


이슬람이 불과 몇%밖에 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유럽은 '인권'이란 명분으로 무슬림들이 활개를 치고 다니고 있고, 접근금지 지역까지 만들어지고, 이슬람 율법에 의한 자체 재판까지 이뤄지는 상황에서 원주민(?)들의 항의도 발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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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샤리아 확산에 저항하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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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얼마나 백마들을 따먹고 다녔으면 '호주 여성은 할랄 음식이 아니다'라는 현수막까지 등장하노? 


'강간 지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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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것 같던데... 더이상의 이슬람 모스크 건립을 반대하고, 이슬람 율법 샤리아가 침투하는 것을 반대한다는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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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들의 활발한 대외활동(지하드)으로 인해 유럽 각구의 국민들이 체감하고 있는 이슬람의 영향력은 실제 인구의 최소 3배에서 최대 8배까지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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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hemuslimtimes.org/2013/02/uncategorized/yearly-conversions-to-islam-double-in-france-over-25-years-report


25년간 프랑스의 이슬람 주민은 2배 이상 증가했다. 인권팔이 하더니 미래에 샤리아의 치하에서 살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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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bc.co.uk/blogs/thereporters/gavinhewitt/2011/04/france_and_islam.html


그러한 이슬람화의 반작용으로 프랑스 국민들의 40%는 무슬림이 내부의 적이라고 인식한다고 한다. 


사회주의정당이 지배하던 나라가 14개나 되던 유럽이 최근 다문화주의를 반대하는 보수정당화되는 이유는 '인권' 이념 쫓다가 '생존'의 위기를 느끼게 되었기 때문이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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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나서서 이슬람근본주의적 삶의 방식인 할랄을 산업화하여 전세계에 수출하겠다고 열을 올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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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갑자기 이슬람 근본주의 수출국가가 된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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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서 경계시되는 이슬람근본주의를 산업화하는 할랄산업을 창조경제 아이템으로 삼아야 할 정도로 창조적이지 못한 정부인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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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들이 할랄인증 받지 않은 것은 안먹는 것도 아니고, 기업들이 이익을 위해 이슬람권에 수출을 위해 할랄 인증을 받는 사례는 이미 10여년 전부터 있었다.


그런데 ... 이것을 정부가 세금을 5500억원이나 들여 이슬람근본주의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수출도 잘 하기 어려워 기업들이 꺼리니리까 이슬람단체에 지불할 고액의 할랄 인증비용을 정부가 세금으로 지원해주면서 이슬람산업을 한국내에 육성하는 것은 뭔가 미래가 불안하다 이기... 


전북 익산에 무슬림들이 집단 거주하면서 아래와 같은 일들이 한국에서 일어나면 어쩔라고... 




요약 


1. 할랄 = 이슬람율법 샤리아 대로 살아가자는 이슬람 근본주의적 생활방식 


2. 유럽이나 호주, 미국에서는 샤리아 반대, 할랄 보이콧등이 이슬람 반대의 일환으로 벌어지고 있음 


3. 한국은 정부가 세금 들여가면서 이슬람근본주의 생활방식인 할랄을 산업화해서 전세계에 보급하려 하고 있음 


4. 익산에 무슬림 집단 거주지가 형성되고 나면 익산에 있는 원불교의 미래도 위태롭다 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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