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의 특공대 중 "카미카제"라는 이름이 붙은 특공대는 사실상 레이테 해전에서 투입된 36명의 조종사가 전부라고 보는 게 옳습니다. 그 이외의 특공은 말 그대로 특공이고, 해군보단 육군이 더 많이 했죠. 그 특공대의 이름들은 다 제각각입니다. 신라이, 신푸(...신풍입니다. 카미카제라고 안하고 신푸라고 읽어버리더군요. -.-;) 등등 많죠. -.- 사실 특공은 항공특공만이 아니라 신류 같은 수영(!)으로 접근해서 자폭하는 인간폭탄부터 신요 특공보트, 코류 카이류 등의 특공잠항정, 카이텐같은 특공어뢰, 사쿠라바나같은 특공유인폭탄 등등 정말 많습니다. -.-; 사실상 기종마다 다 특공의 이름이 틀렸다고 보는 게 옳을 겁니다.;
그리고 카미카제로 공식적으로 이름붙여진 팀은 A6M5 영전 52형만을 사용했습니다. 후에 99식, 97식이나 스이세이, 텐산같은 함재기도 사용됐지만 초기에는 전투기였습니다. 전투기가 아니면 그렇게 확실하게 적의 공격을 따돌려가며 기습적으로 들이박을 수가 없었다는 게 해군의 생각이었고 이것은 실질적으로 특공에 성공한 항공기가 거의 대부분 전투기였다는 데에서 어느 정도는 입증이 됐습니다.
- 혁이가 -
P.S : 그리고 97식보단 99식쪽이 더 대체가 잘 됐습니다. 97식의 후계기인 텐산은 여러모로 평가가 안 좋았지만 99식의 대체기인 스이세이는 평가가 아주 좋아서 정찰기까지 대체했고, 그 속도에선 거의 전투기를 능가했기 때문에 오히려 호위전투기보다도 더 적기를 잘 따돌린(...;) 폭격기였습니다. 생산량도 많았고요. 후의 함재폭격기들은 거의 이 스이세이로 대체되었습니다. 사실상 종전 후 최후의 출격이었던 우가키 마도무 중장의 기지특공대 출격도 이 스이세이였습니다.
--------------------- [원본 메세지] ---------------------
신이준 바람이라는 뜻이며 13세기쯤 원나라가 일본 정벌 나섰을때 태풍와서 전멸한 이후로부터 신이 내린 바람이라는.즉 가미가제(神風)라고 불렀습니다.
나중에 99식 급강하 폭격기가 능력이 떨어지자 여기에 폭탄달아 자살공격을..물론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물론 99식 말고 다른 기체도 쓰였습니다.
가미가제 말고 가이텐(回天)이라고 하는,어뢰를 개조해 사람이 조종하게하고 적함에 갖다 박는 자살특공어뢰(?)까지 등장합니다.
97식 뇌격기는 진주만기습,미드웨이 이후에 능력이 딸려서 후계기종으로 텐잔(天山)을 쓰지만 99식은 후계기종이 없어서 끝까지 씁니다.물론 가미가제로도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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