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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바람이 불 때의 라이딩

작성자용가리|작성시간12.11.07|조회수123 목록 댓글 0

맞바람은 페달링에 드는 노력을 상당히 증가시킬 것이고, 싸이클링 효율에 영향을 준다. 유효 공기속도(자전거 속도 + 맞바람 속도)와 이것을 극복하는데 필요한 에너지와의 관계는 지수함수적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공기의 속도가 두배가 되면 이동하는 거리당 소모되는 칼로리는 두배가 넘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 이 그래프가 그런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

 

또한, 이 그래프에서 보면 자전거의 속도가 시속 20마일이고, 5마일 속도의 맞바람을 맞을 떄 마일 당 요구되는 에너지 자전거가 10마일 속도일 때 보다 훨씬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맞바람에 대처하는 비법은 없을까? 아마도 좋은 마음가짐이 최선일 것이다. 도로가 방향전환이 되기 전까지는 어떤 것도 할 수 없을 것이므로 맞바람은 자신이 더 훌륭한 라이더가 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반기라. 언덕을 오르는 것이라고 생각하라. (느린 속도에서는 시속 5마일의 맞바람은 ~1%의 경사도와 맞먹는데, 즉, 시속 20마일의 맞바람은 경사도 4%인 언덕과 같다.) 그러면 맞바람은 싫어할 대상이 아니라 도전할 대상이 될 것이다.

 

여기, 몇가지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 자세를 낮춘다. 공기역학적 자세와 라이딩 자세를 낮춘다. 맞바람을 맞으며 라이딩을 할 때는 속도계를

   보면서 작은 자세의 변화가 얼마나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지 주목해보라. 등이 거의 수평이 되도록 자세

   를 낮춘다. 머리와 등을 일직선으로 맞추되, 머리를 너무 낮추어 등이 휘지 않도록 한다. 사실, 턱이 스

   템에 닿을 정도가 되면 공기가 등을 타고 넘을 때 난기류와 바람저항이 증가된다. 팔꿈치는 바깥

   쪽을 펼치지 않고 안쪽을 모아주어 바람을 맞는 면적을 최소화 한다. 팔을 좀더 구부려 어떤 변화가 생기

   는 지 살펴보라. 팔은 목과 일직선이 되도록 한다. 두번째 팁은 머리를 좌우로 흔들지 말라는 것이다. 턱

   은 스템의 4∼6인치 정도 위쪽에 오도록 하고, 머리는 움직이지 않는다. 가장 효율적인 자세를 찾는다면

   바람이 조용한 날에도 적은 노력으로 높은 속도를 얻을 것이다.

 

* 기어를 내린다.  바람이 부는 날에도 평소와 같은 기어비로 내려 누르면 무릎에 무리가 간다. 언덕에서

   와 같이 기어를 한, 두단 내리면 평소의 페달링 회전수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 어떤 특정 속도를 유지하려고 애쓰지 않는다.  시속 10마일의 맞바람에서 시속 18마일의 속도를 유지

   하는 것은 바람이 조용한 날에 18마일의 속도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힘의 대략 두배가 든다는 것을 기억

   하라. 기어를 내리고 유연한 페달링을 하라. 대열을 유지하고 라이딩을 하고 있다면 좀더 느린 속도로 좀

   더 선두를 자주 바꿔라.

 

* 헐렁한 옷을 입지 않는다.  헐렁한 재킷은 풍향지시 원통형 슈트와 같은 역할을 하여 펄럭이며 속도를

   떨어뜨린다. 윈드 스탑퍼 저지가 대안이 될 수 있다.

 

* 가능하다면, 출발할 때 맞바람을 맞는 코스를 택한다.  체력이 충만할 때 힘을 많이 쓰고, 돌아올 때

   는 뒷바람을 맞는다.

 

* 라이딩 시간을 잘 택한다.   바람은 대체로 아침 이른 시간 또는 저녁에 잔잔하다. 조금 더 일찍 라이딩

   하러 출발한다면, 돌아오는 길에 강한 뒷바람을 맞는 것에 비해 맞바람은 상대적으로 약할 수 있다.

 

* 옆바람을 주의한다.  특히, 트럭들이 지나다니는 도로에서 진로를 똑바로 유지하기 위해 왼쪽을 기울일

   때 지나가는 차량이 순간적으로 바람을 막게 되면, 차선 안으로 진로가 바뀔 수 있다. 팔꿈치를 느슨하게

   하고 상체를 이완시켜 이럴 때에 대처해야 한다.

 

* 다운힐시에도 페달링을 한다.  뒷 휠에도 약간의 힘을 가해준다면 내리막 길에서도 자전거가 좀더 안

   정적일 것이다. 특히, 바람부는 날 내리막 길에서 바람을 헤치고 나아갈 때 기어를 높이고 페달링을 하면

   눈에 띄게 안정적일 것이다. 하지만, 페달링을 하지 않고 내려간다면 바람이 여러분의 진로를 상당히 멀

   리 밀어낼 것이다.

 

바람막이가 많은 코스를 택한다.  나무, 건물, 바위 벽 또는 다른 바람막이가 많은 코스를 택하라.

 

* 긍정적인 마음을 가진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날마다 부는 바람은 정신적으로 약화시킬 수 있지만,

   맞바람은 실제로 체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바람부는 환경에서 라이딩에 도움이 되는 다른 방법이 있는가? 주변에 언덕이 있다면 언덕을 오르는 것이 가장 비슷한 환경이 될 것이다. 하나의 대안으로서 여러분이 쉽게 80∼100rpm 정도로 페달링 할 수 있는 기어를 찾은 다음, 기어를 2∼3단 정도 높여서 15∼20분 정도 달려보라. 하나의 가상(simulated) 언덕 인터벌 훈련, 그런 다음 10분 정도 회복 후 다시 한다. 물론, rpm을 늦추며 여러분의 몸이 그것을 보상하려고 하기 시작할 때 머리는 흔들지 않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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