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또 내일에 희망찬 해가 떠오른다.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노을 속으로 강물은 산(山) 그림자를 싣고 멀어져가고 별을 몰고 돌아 오는 어둠 그 안에서 또 다시 내일(來日)을 위한 준비(準備)가 한창이리라! 피안(彼岸)의 세계(世界)로 그리움 처럼 긴 여운(餘運)을 남기며 사라져가는 한 해의 끝자락 저 저녁노을은 어쩌면 새 아침을 맞이 할 길잡이가 되리라! 세모(歲暮)의 거리에 찬란한 저 불빛이 쓸쓸한 것은 아직도 못다 이룬 꿈들이 있어 저리도 오래 잠들지 못하는가보다. 가다가 절망(絶望)을 만나 잠시 좌절(挫折)하기도하지만 다시 마음을 추스리고 묵묵히 떠나 가는길 솔바람 소리 정수리를 스치고 삭풍(朔風) 끝에서 들리는 겨울의 숨소리 아무리 매서워도 멈출 수없는 구도(求道) 같은 세상(世上)의 길 겨울속에 희망과 꿈을 불사른다 오늘 이 길이 내일(來日)의 새로움이라는 믿음으로 저물어 가는 한 해의 끝자락에서 우리는 새로운 희망(希望)의 꿈을 펼친다. 내일은 또 내일에 희망찬 새해가 떠 오른다 <좋은 글에서> |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