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어가는 시간

작성자류푸르메|작성시간26.06.17|조회수32 목록 댓글 1

 

 




유재하 - 가리워진 길

빗과 소금 - 그대 떠난 뒤

김광석 - 거리에서


숨 가쁘게 달려온
오전의 끝
이제야 비로소
어깨에 내려앉은
햇살 한 줌
입술 끝에 닿는 따스한 온기는
지나온 시간의 긴장을 녹이고
커피 향기 따라 흐르는
80년대의 멜로디는 잊고 지냈던
마음의 풍경을 다시 불러옵니다

지금 이 순간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좋은
당신을 위한
오직 한 번뿐인 쉼표
잠시 멈추어 서서
텅 빈 마음의 잔을
여유로 다시 채우세요

조금은
천천히 걸어도 괜찮은
오늘의 오후입니다.

별님 감사합니다.



♧버들마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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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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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CJ 별그리움 | 작성시간 26.06.17 그시절 그리움들이 음악안에서
    머물고 있더라구요.하나둘 천천히 꺼내어봅니다.
    그때의 시간안으로 들어가보면서요
    추억속..페이지 넘겨봅니다
    주신곡 준비할께요 류푸르메님.방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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