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라는 당신은
/최영복
어디선가 손짓하며
날 부르는 것 같아서
산봉우리에 올라
사방을 돌려봐도
눈앞에 보이는 건
산 너머 산
출렁이는 바다
푸른 하늘 흐르는
구름뿐입니다.
저 고개 넘으면
저 바다 건너가면
거기 있을 것 같아
찾아 주면 반겨 줄 것 같아서
그래서 당신에게
가는 마음을
붙잡지 못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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